홍길동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이다. 이 소설의 작가는 허균으로 조선시대 광해군 때의 문인이다. 허균은 어려서부터 비범하여 선조 때 문과에 급제하고 높은 벼슬에 이르렀으나, 그의 인생에도 파란이 많았다.

이석주 기자 (서울난향초등학교 / 6학년)

이 책에 손이 가기가 한참을 미루었다. 왜냐하면 1.2권으로 되어 있어 솔직히 손을 대기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들고 나서는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이석주 기자 (서울난향초등학교 / 6학년)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이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부터 ‘특별한’은 분명 남과 다르다는 뜻일 거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내 예상과 다른 점이 있었다. 이 책에서 의미하는 ‘특별한’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예나 기자 (서울도성초등학교 / 5학년)

생각하면 할수록 지혜롭게 되고, 지혜롭게 되는 과정은 철학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책 ‘머릿속을 헤엄치는 생각 물고기’에서는 옳은 것일까, 어떤 관계일까, 사람에게 왜 철학이 필요한지를 알려주고 있다.

남윤성 기자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제목만 읽어 봐도 머릿속에 물음표가 가득해졌다.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알 수 있겠지?’ 하며 책장을 넘기면, 금세 무릎을 탁 치며 ‘아! 그래서 지옥에 갔구나.’ 하게 되는 재미있는 책이다.

채가영 기자 (센텀초등학교 / 6학년)

내가 이 책의 독후감을 쓰는 이유는 저번 호 독후감에서도 그랬지만 이런 학습 도서로서 조금이라도 내 공부습관을 바꿔 공부를 열심히 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송채영 기자 (대구성당초등학교 / 5학년)

방학 동안 우리 반 과제 중의 하나는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 작품 5개를 읽는 것이었다. 선생님께서는 24개의 작품 목록을 주셨는데, 무엇을 읽을지 매우 망설었다.

곽채원 기자 (한양초등학교 / 6학년)

푸른누리 독자 여러분은 수학을 좋아하시나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수학은 복잡하고, 머리 아프고,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백지원 기자 (이리마한초등학교 / 6학년)

선생님께서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지구사랑 작품 공모전’ 안내를 해주셨을 때, 갑자기 가슴이 설렜습니다. 그 순간 어머니 얼굴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강대언 기자 (대구계성초등학교 / 4학년)

책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는 집 책꽂이에 꽂혀있어서 우연히 읽게 된 책인데, 여행 작가인 조정연 작가가 지은 책입니다.

최윤정 기자 (한밭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