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국군 그리고 건군 64주년

지난 9월 26일, 건군 64주년을 맞이하여 대전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가 계속되었을 때 건군 64주년에 대해 점점 빠져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배우 현빈, 가수 KCM와 버즈의 민경훈 등 연예인 병사들이 축하공연을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묵념을 하고 대통령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후 육군, 해군, 공군 등 우리 국군장병에 대한 영상과 6.25 전쟁에 대한 영상 등 많은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여자들도 나라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남자나 여자 모두 나라를 위해 힘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막바지에는 여군들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왔고 블랙이글의 쇼 등 많은 재미있는 것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통하여 더 많을 것을 알았습니다.

Q. 건군 64주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기쁘다. 나라도 열심히 지키고 있으니 미래에 우리나라를 이어 나라를 열심히 지켜라 그리고 자기가 뭘 잘하는 지 깨달아라.

Q. 행사를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국군을 알리고 보여주려고 한다.

Q. 뿌듯한 점은 무엇입니까?
A. 내가 이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 되었고 나로 인해 모든 것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뿌듯하다.

Q. 힘든 점을 무엇입니까?
A. 힘든 훈련은 견딜 수 있는데 국민들이 국군을 신뢰하지 않을 때가 가장 힘들다.

이번 취재를 하면서 국군장병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애쓰는 국군장병 여러분, 파이팅!

정윤영 기자 (대전원앙초등학교 / 5학년)

노지원 반석초등학교 / 6학년 2012-10-06 20:20:27 | 정윤영기자님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도 국군의 날 행사에 참여했었습니다.추추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