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101호 2월 21일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은지 푸른누리 편집진

추천 : 240 / 조회수 : 3981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외로움을 타는 푸른누리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푸른누리 기자 여러분,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에 몸을 웅크리게 되는 늦가을입니다. 그럼에도 편집회의실을 보면 학예회나 운동회, 각종 대회들, 공부, 여행 등으로 평소보다 부지런히 생활하는 기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편집진도 기자들의 소식을 보면서 이번 푸른누리는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감도 커집니다.

그런데 차가운 바람 때문일까요? 기자들의 활발한 평소 활동에 비해 푸른누리에는 다소 쓸쓸한 가을이 찾아온 것 같아요. 가을을 타는 푸른누리에게 기자들의 알찬 기사가 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부지런한 내 생활도 지키고, 푸른누리의 외로움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첫 번째, 기자들의 일상을 공개하라!
하루 동안 경험한 기자들의 일상도 기사가 될 수 있습니다. 여전히 다른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 곳에 가고, 특별한 경험을 해야만 기사를 작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기자들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꼭 거창하고 특별한 소재만 기삿거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소한 일상도 세상의 따뜻함을 전하는 기사가 될 수 있어요. 관점을 다르게 하면 이채로운 기사가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주위를 한 번 둘러보세요. 무궁무진한 기삿거리가 있을 거예요. 바쁜 시간을 보내는 기자일수록 많은 경험을 할 것입니다. 그 다양한 경험을 기사로 작성하여 푸른누리 독자들에게 나눠주세요.

두 번째, 알림마당의 주제를 주목하라!
주변을 아무리 둘러보고 고민해 봐도 기삿거리가 없다면 알림마당을 방문해보아요. 다양한 섹션과 주제들이 즐비한 주제공지가 여러분의 눈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찬찬히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 섹션과 주제를 골라 기사를 작성해주세요. 주제와 섹션이 정해지면 한결 수월하게 기사를 작성할 수 있겠지요? 주제공지를 참고한다면 한 달에 한 번 기사 작성하기! 어렵지 않아요.

세 번째, 주저 없이 탐방을 신청하라!
취재를 하고 싶은데, 인터뷰를 하고 싶은데 섭외가 어려워 고민하는 기자들이 있나요? 그렇다면 지역별 탐방을 100% 활용하세요! 지금도 푸른누리에는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다양한 지역 탐방과 인터뷰 취재 기자 모집이 속속들이 안내되고 있습니다. 평소 관심을 가졌던 탐방이 있다면 주저 말고 신청해주세요. 즐겁고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짜배기 정보도 취재할 수 있답니다.

어때요, 한 달에 한 건 기사 작성하기 어렵지 않죠?

푸른누리 신문을 보면 유명 인사를 만난 기사도 있지만, 기자들의 소중한 일상과 속이야기가 담긴 기사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사들이 모여 풍성한 푸른누리가 만들어집니다. 빨강, 노랑, 초록잎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가을처럼 말이에요.

앞으로 남은 4개월의 임기 동안, 푸른누리가 외롭지 않게 여러분의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임기가 끝나고 뒤돌아보았을 때, 어린 시절의 기록들이 매호마다 기사로 남아있다면 뿌듯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 거예요. 기사들을 모아 책으로 엮으면 여러분의 성장앨범, 역사책이 될 수도 있겠지요. 푸른누리와 함께 여러분의 역사를 만들어보아요!

이은지 푸른누리 편집진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선
서울잠일초등학교 / 4학년
2012-11-15 23:37:24
| 녜 푸른누리 신문을 보면 항상 제가 우물 안 개구리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이 글을 읽으니 더욱 그런 마음이 드네요. 열심히 하는 기자님들을 본받아 저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2012-11-18 12:23:40
| 저도 외로움을 타는 푸른누리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매호 한 건의 기사라도 작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김민지
서울원촌초등학교 / 4학년
2012-11-19 15:42:56
| 네, 노력하겠습니다. 청비 기자님처럼 한 호에 한개의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엄선영
회천초등학교 / 6학년
2012-11-20 15:14:34
| 앞으로 남은 4개월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헌규
야탑초등학교 / 4학년
2012-11-22 21:16:37
| 네^^ 외로움 타지 마세요! 호~호~ 따끗한 기운 보내드립니다!
김규리
서울노일초등학교 / 4학년
2012-11-25 12:52:29
| 네~
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2-11-25 14:54:41
| 우리 시대를 함께 한 모든 분들의 성장 앨범이겠네요. 더욱 사랑하고 값지게 가꾸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언제나 활기찬 푸른누리 파이~~팅^&^
서수민
서울잠일초등학교 / 5학년
2012-11-29 15:38:37
| 추천 꾹~~ 앞으로는 청와대 푸른누리에 기사를 많이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편집진님 감사합니당~~
손상원
광주삼육초등학교 / 4학년
2012-11-29 19:18:13
| 푸른누리 4기 활동이 몇달 안남았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서운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푸른누리기자가 되겠습니다.
손상원
광주삼육초등학교 / 4학년
2012-11-29 19:19:46
| 푸른누리 기자 활동은 저에게 있어서 더 큰 꿈을 가질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푸른누리 화이팅!!!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11-30 21:18:09
| 푸른누리 화이팅!
서보원
가좌초등학교 / 6학년
2012-12-01 14:33:24
| 외로워 하지 마세요 항상 저희가 옆에 있잖아요 푸른누리 파이팅
이주미
울산중앙초등학교 / 4학년
2012-12-02 16:00:47
| 저도 사실 외로움을 진짜 많이타요. 푸른누리의 친구가 별로 없는데.ㅠ 많이 만들고 싶네요!
양진서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2012-12-05 16:50:40
| 네. 앞으로도 기사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푸른누리 화이팅~!*^^*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14/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