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에 가다!

2월 19일 푸른누리 기자들이 국방홍보원을 취재했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국방홍보원의 회의실이었습니다. 개그맨 ‘이진호’가 사회를 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국방일보를 만드는 곳에 갔습니다. 국방일보는 하루 15만부를 발행하고, 100만 독자가 읽는다고 합니다. 윤전기도 보았습니다. 윤전기는 국방일보를 찍어내었던 기계인데 2년째 쓰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주 내용은 정치와 연예, 군대라고 합니다.

국방홍보원의 SNS를 담당하는 곳과 국방FM도 취재했습니다. 국방FM에서는 윤태규의 ‘2시의 휴게실’이라는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국방FM은 라디오를 매체로 하며, 96.7MHz라고 합니다.

여러 곳 중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던 곳은 국방뉴스를 진행하는 스튜디오였습니다. 현재 김보미, 김용준 앵커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철식 원장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원장님은 해군으로 복무했으며, 국방홍보원은 작년에 열렸던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지원홍보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매년 9월에 열리는 전우마라톤 대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취재를 통해 국방홍보원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국방홍보원 파이팅!

임시현 기자 (서울양천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