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기자 (당정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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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9일 푸른누리 기자단이 국방홍보원을 방문하여 국방일보, 국방TV, 국방FM 등 국방홍보 매체의 제작과정을 취재했다. 또 오철식 국방홍보원장님과 만나 인터뷰를 하고, 국방뉴스 스튜디오에서 현역 앵커들을 만나 설명을 들었다.
국방홍보원은 군 장병과 국민들에게 국방정책 및 군 활동을 전달하는 홍보기관이다. 국방홍보 매체 등을 통해 장병과 국민들의 안보의식 제고 및 국방 관련 정보를 제공할 임무를 갖고 있다.
1974년 2월에 창간한 국방저널은 장병에게 유익한 군사전문지다. 국방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안보 공감대를 형성, 장병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에 기여하며, 군 관련 전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국군 장병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국방TV는 군 관련 정보 제공은 물론, 장병들이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영상매체로 활용되어 사기 진작과 정신 전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에 간 아들, 딸이 보고 싶을 때 또는 일반 국민들도 국방TV를 시청할 수 있다. 에브리온TV 앱을 다운받으면 스마트폰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국방일보는 편집기자, 취재기자, 사진기자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임무를 완수하여 신문을 발행한다. 하루에 15만 부 이상 발행되며, 일반인도 지하철 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방홍보원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서 K-POP 콘서트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홍보하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기여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도 개최했다.
앞으로도 군 장병과 일반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국방홍보원이 되어 승승장구하길 기원한다.
장현성 기자 (당정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