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와 사자가 경주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자는 기분이 나빴다.
정글의 왕인 자신이 한낱 거북이와 경주라니...
사자는 화가 나서 거북이를 약 올리기 시작했다.
사자가 말했다.
"야~너 가방 좋~~다. 안무겁냐?"
"왠만하면 벗고뛰지 그래???"
묵묵부답 거북이... 더 심술이 난 사자는
"야~벗고뛰지? 벗고뛰어~ㅋㅋ"
여전히 묵묵부답 거북이
"야~무거울텐데 가방벗지~"
이때 사자를 째려보며 거북이가
드디어 한마디 했다.
"야~!니 머리나 묶고 뛰라"
ㅎㅎㅎㅎㅎ
손오공이 속옷가게에서 가서 점원에게 말했다.
오공:누나 팬티 7장 주세요.
점원:어머, 오공이는 돈이 많나봐
오공:뭘요~~월 화 수 목 금 토 일 하루에 하나씩 입이줘야줘
점원:생긴 것 만큼 깨끗하구나
<잠시 후 저팔계가 들어와서 말했다>
팔계:누나 팬티 3장만 주세요
점원:아까 오공이는 7장 사갔는데 3장만 사?
팔계:네 이틀에 한번씩 갈아 입으려구요
<이번엔 사오정이 들어와서 목소리를 쫙 깔며 말했다>
오정:누나 팬티 4장만 주세요
점원:어머 오정아 니가 팔계보다 1장 더 사가는구나
그러자 오정이는 어깨에 힘을 빡 주며 하는 말
오정:봄 여름 가을 겨울로 갈아 입어야죠~
점원:.........
사오정이 감을 계속 감자라고 놀렸습니다. 감이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한번만 더 감자라고 불리면 심장마비로 죽는다고 하여서 그사실을 사오정에게 말하여 사오정은 그후로 놀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사오정이 감네로 놀러갔습니다. 그런데 감이 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오정은 "감......자?‘ 라고 했습니다. 감은 그만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ㅠㅠ
이상 허접한(?!) 웃긴 이야기 였습니당~ㅋㅋ 즐감하시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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