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바쁘네요..
오늘은 감기 몸살 때문에 병원에 다녀왔어요. 약먹고 자야하는데, 나누리 쉼터에 잠시라도 오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이렇게까지 바쁠줄 몰랐는데, 정말 기사 쓸 시간이 없네요.
편집진님께 죄송하고 너무 아쉬워요.
다행인 것은 학교 신문반에 들어갔어요. 일학년은 5명만 뽑으셨어요. 동아리 모임에서 기사 작성하면 좋은 내용을 골라서 푸른누리에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환경반이나 과학반에 들어 가려고 했었고 신문반은 생각도 안했는데, 신문반 선생님이신 국어쌤의 추천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청와대에서 온 우수기자 도서의 영향인 것 같아요. ^^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신청서 작성해서 내고 뽑혔어요. 푸른누리 기자 활동이 신청서 작성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취재하고 싶은 기사 주제 5가지, 가상 기사 써보기 등 )
자주 못오더라도 마음만은 항상 푸른누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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