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채윤 기자입니다.
나누리 기자로 인사를 드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지난 2달동안 아무 소식도 없었던 영상편지 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자님들의 동영상 편지도 다 받았고, 편집만 하면 되는 상황이였는데 생각보다 중학교 생활이 힘들어서 약 한달동안은 잠만 자고, 울고 영상편지에 대해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속으로 찾아온 중간고사 때문에 더더욱 밀어졌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기획 하여 놓고선 하지 않았으니까요 ㅠㅠ
출범식날 기자분들이 영상편지에 대해 물어보실 것 같아 이번 석가탄신일 연휴를 이용하여 영상편지를 만들고 있었으나......
기자님들의 영상편지가 사라졌습니다! 저도 너무 당황스럽고 어떡할 줄을 몰라 지금 영상은 만들고 있는 중 입니다. 정혜린 기자님의 영상은 허린기자님께 따로 받아서 편집을 끝낸 상태이고, 다른 기자님들은 영상이 온데간데로 사라져서 걱정입니다.
모두 열심히 찍어 주셨을 텐데,,,, 지난번 저희 집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려서 크게 시스템 복원을 하였는데요. 시스템 복원을 하면 날짜가 타임머신처럼 돌아갑니다. 아마 영상편지 저장 전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그래서 메일함에서 다운로드를 받으려고 했으나, 네이버에는 대용량 다운로드 기간이 있어 그것도, 저것도 못하고 있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너무 죄송합니다..ㅠㅠ 열심히 찍어주셨는데, 제가 잃어버리고 말았네요 ㅠㅠ
혹시 아직도 영상을 가지고 계신 기자 분이 있다면 제메일로 출범식 전 날짜까지 보내주세요!
제 메일주소 chaeyoon030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