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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 쉼터

나누리(명예기자)들이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일상생활, 학교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로 알차게 채워주세요.
제목 청와대 초청행사, 좋은 기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
허린 [원광중학교 / 1학년]
작성일 2012-06-03 20:59:26

안녕하세요? 허린 기자입니다.

웬만하면 청와대 초청행사 기사를 쓰려고 했는데,
병원에 다녀오느라 점심까지 집을 나가 있었기에 시간이 촉박하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써 보려고 했는데 결국 6시가 넘어 버렸네요. ㅜ

그래서 다른 기자단에 낼 기사 준비하다가 나누리 쉼터에 들러 글을 남깁니다.

 

어제 많은 기대를 품고 서울행 기차를 탔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오는 청와대도 그 감회가 새롭고, 이수근 씨의 진행도 무척 유쾌했고, 고민을 말해 봐 코너도 재미있었고, 김미령 기자님, 박재원 기자님, 윤태영 기자님, 최리아 기자님, 채지희 기자님 등 기자님들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사전 연락을 받은 기념품 전달식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어서 이 대통령, 김윤옥 영부인과 악수도 하고, 카메라 세례도 받게 되어서 (그 당시는 매우 정신이 없고 얼떨떨했지만) 지금까지도 그 황홀한 기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대통령 내외분과 청와대 관계자 분들, 편집진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행사 끝나고 만났던 기자님들도 반가웠습니다. 언젠가 이런 자리가 또 있었으면 좋겠네요 ^^

댓글 8개
채지희 [상해한국학교 / 1학년]  | 06/03 22:48  
정말 어제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어제의 초청행사 경험은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될 것 같네요.^^ 인터넷으로만 만나뵙던 허린 기자님을 직접 뵈어서 무척 반갑고 신기했어요.. 나중에 또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언젠가 또 이런 날이 오겠지요?^^
엄세현 [서울돈암초등학교 / 5학년]  | 06/04 00:08  
청와대에서 봤을 때 무척 반가웠어요.^^ 영광스런 자리의 주인공 되신것 축하드립니다.
정혜린 [야탑중학교 / 1학년]  | 06/04 17:05  
허린기자님과 인사를 못나눴네요. 허린기자님이 너무너무 부러운 날이었답니다. 인사는 못했지만 직접 뵈어서 좋았구요. 다음엔 꼭 얘기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중학교 생활 즐겁게 잘하세요!!!
박재원 [불광중학교 / 1학년]  | 06/04 21:51  
저도 허린 기자님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고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또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미림 [고척중학교 / 1학년]  | 06/04 22:22  
허린 기자님, 즐거운 행사가 되셨길바래요!^^ 그날 가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되네요. 허린 기자님도 꼭 한 번 뵙고 싶었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이수근씨의 진행, 재밌었을 것 같아요. 허린 기자님, 그 동안 정말 고마웠어요! 나중에 꼭 뵛으면 좋겠네요!^^ ㅎㅎ
신소라 [서울지향초등학교 / 6학년]  | 06/06 16:41  
저도 허린 기자님이 태영 기자님과 얘기하는 것을 보았는데, 인사 드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온라인으로만 알았던 터라 정말 신기했습니다^^
편집진   | 06/08 10:11  
허린 기자, 집에는 잘 돌아갔지요? 수고 많았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
허린 [원광중학교 / 1학년]  | 06/10 14:27  
댓글 달아 주신 기자님들과 편집진 선생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편집진 선생님! 정말 뜻깊은 역할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도 생생한 청와대초청행사!
친구하실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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