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직도 제 기억속에서 생생히 맴도는 청와대초청행사의 기억, 잊을 수가 없습니다.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 힘들 법도 했지만 설레이는 마음, 긴장되고 기대되는 마음과 함께 반가운 기자들의 얼굴까지 볼 생각을 하니 힘들고 지친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처음 청와대 입구에 들어섰을 때, 그 짜릿한 기분은 지금까지도 느껴집니다.
그러다가 편집진님께서 저를 알아봐 주시고 인사해 주실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정말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편집진님.
최리아기자님, 허린기자님, 박재원기자님, 신소라기자님, 양유진기자님,정혜린기자님...등등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분들을 직접 만났을 때, 조금은 쑥쓰러웠지만 무척 좋았습니다!
저를 알아봐주시고 인사해주시는 분들께 엄청 감사했구요.
참, 그런데 마감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기사를 못 썼습니다. 오늘 집에 도착하고 잠시 쉬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마감 시간 이후에는 기사를 쓰지 못하는거지요?
여튼!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나중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청와대초청행사를 준비해주신 편집진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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