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반기 우수기자상과 으뜸기자상 잘 받았습니다.
늦었지만 감사의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다른 기자분들은 교장선생님께 받기도 한다는데 저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6학년 때는 우수기자 부상으로 책이 몇 번 오니까 담임선생님이 학교로 이런 것 오게 하지 말라는 말까지 들었답니다. 흑흑.
으뜸기자상도 박스도 뜯지 않은채 받아왔답니다.
편집진님, 똑같이 기사를 써서 상을 받는데, 상을 받는 것은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후배 기자들은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진님들이 고생스럽더라도 방법을 찾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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