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를 처음 신청했을 당시만 해도 적어도 한 호에 1개의 기사는 올리고자 마음을 먹었는데 하반기에 접어든 지금까지 5개의 기사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음 호는 어떤 주제로 기사를 쓸까 고민하면서 우연히 보게 된 알림마당에서 너무 반가운 동행취재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가끔 알림마당의 동행취재를 보면서 나와 무관한 것이기 때문에 제목만 보고 내용은 건성으로 읽곤 했는데 이번 ‘2012년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개막식 취재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아 이건 나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쁜 일이 있다니요? 나누리기자에게도 기회를 주신다고 하네요. 게다가 김대진교수님의 지휘하에 초중고 연합오케스트라의 연합공연도 볼 수 있다니 정말 제겐 놓칠 수 없는 기회인 것 같아요.
차근차근 주말을 이용하여 취재계획서 작성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나누리기자분들도 시간이 허락되면 기사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난 호의 은평청소년오케스트라 기사 이후에 이번 호에도 저희 반 친구들과 함께 한 진로체험, 사랑의 빵 만들기 기사가 올라와 있습니다. 많이들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
편집진선생님들, 기자여러분들 건강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