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기자가 끝나고 나누리 기자가 되서도 기사 많이 쓰고 활동 열심히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결국 기사는 하나도 못 쓰고 벌써 시간이 지나 중 3이 되네요. 시간 참 빠르죠?ㅎㅎ
이젠 중 3이 되어 미래에 내가 무슨 일을 하게 될 것인가 고민도 많이 해야 되고 또 해야만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갈등이 참 많아지네요.. 심적으로 많이 힘듭니다ㅋ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했던 초등학교 6학년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네요^^ 외부 활동을 통해 경험도 가장 많이 쌓은 해인 것 같고.. 그 때 이후론 가족끼리 따로 놀러간 곳도 없으니까요ㅎ
요즘 글을 많이 쓰지 않다보니 글이 너무 횡설수설 하네요..ㅠ 앞으로 봄방학도 남았는데 자주 들어와서 후배기자들의 기사도 많이 보고 저도 기사를 써야 겠네요ㅎㅎ
앞으로 더 노력하는 나누리 기자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