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누리 명예기자 이름이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2월 16일~23일까지 8일간 푸른누리 클럽을 통해 실시한 푸른누리 명예기자 이름 공모에 많은 기자, 독자들이 참여해주었습니다. 그 결과, 총 149건의 명예 기자 이름이 공모되었으며, 모두 푸른누리에 대한 애정이 가득담긴 좋은 내용들이었습니다.
모두 아름답고 좋은 의미를 가진 이름들을 살펴보며, 이중 하나를 선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편집진은 여러 차례의 논의 끝에, ‘우리들이 습득한 것을 더 넓은 세상에 나누어주자.’라는 뜻을 가진 ‘나누리’로 명예기자의 이름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푸른누리 1기 기자로서 배운 점들을 잘 기억하고, 이를 다시 2기 기자와 독자들에게 나누어준다는 점이 명예기자의 취지와도 잘 어울린다는 점이 주요했습니다.
편집진은 이번 공모를 통해 푸른누리 가족들이 푸른누리에 대해 얼마나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준 모든 기자,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자, 이제 푸른누리의 명예기자인 ‘나누리’로서 앞으로 펼쳐질 중학교 생활 등을 함께 공유하고,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초등학생이었던 푸른누리 기자 생활에 대한 추억도 나누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누리들의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푸른누리 화이팅! 나누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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