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집진님 그리고 푸비서관님^^ 초등학교때 만난 1기 기자들이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문득 푸른누리 기자였을 때랑 푸른누리 오케스트라 활동이 많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아마도 고등학생이 된다는 설레임이 푸른누리 기자가 되어, 처음 기사도 쓰고 청와대도 방문하고 대통령 할아버지도 만났을 때처럼 설레여서 인가봐요. 같이 봉사연주를 했던 결, 지원이, 남산채은, 마포채은. 지욱이, 원종이, 영지, 여은이, 태리~~ 모두들 (하나고, 서울국제고, 미림여고, 우신고, 안산동산고, 목동고 등등) 다른 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아직도 만나고 봉사하고 있으니 푸른누리는 평생 우정 친구도 만들어준 고마운 신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푸른울림 오케 친구들아 고등학교 가서도 모두 멋지게 살자. 그동안 좋은 경험, 많은 가르침 주신 편집집님, 푸비서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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