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후기를 작성하는 지금도 피곤하네요^^
새벽에 집에 왔거든요~
저희 5명의 기자들은 8시 30분에 테크노마트에서 모여서 버스를 타고 갔어요. 버스안은 아주 조용했어요..
내려서 점심을 먹고 센터에서 팽이를 치면서 기자들과 친해졌던거 같아요^^
점심을 먹고 연습팽이를 친 후, 상여소리를 보았어요.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죄송스럽고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상까지 받은 상여소리는 정말로 슬픈 면이 있었어요^^
다음에는 닥나무를 베러 갔어요. 닥나무는 한지를 만드는 재료로 유명하지요! 닥나무는 껍질로 팽이 채를 만들어요. 처음에는 볏집같았는데 나중에 직접 만들어 보니 당나무껍질이 맞더라구요~
그 다음에 마을회관에서 장관님과의 인터뷰가 있었어요^^ 장관님은 친절하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몇가지 죄송한게 있었긴 해요^^ 질문을 계속했거든요 -_-
그다음에 바닷가에 가서 재미있는 쥐불놀이를 했어요^^ 재미있게 돌리다 보니 지금 팔이 아프네요.....
이유정 ,이채호, 정새롬, 최리아 네분 기자님들~ 이번 취재때 아주 재미있었어요^^
메일주소 받은 분 빼고 기자소개에 있는 메일주소로 연락드릴게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무조건 2월 5일 6시에 6시내고향을 시청하셔야 해요!!
p.s. 유정기자님^^ MOU 맞을거 같아요! 메일 보세요~
그리고 제가 가져온 닥나무로 한지를 만들거에요^^ 조각하는 것보다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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