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누리 기자 여러분,

추운 겨울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고,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2월에 정든 학교를 졸업하게 될 푸른누리 기자들은, 더욱 감회가 새로울 것이라 생각해요. 우리 모두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며, 101호 주제를 소개합니다.

★ 101호의 마감일은 2월 13일(수) 밤 12시까지 입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마감일을 꼭 지켜주세요! 마감일 이후의 기사는 채택되지 않습니다.

★ 편집진이 교정 및 사진편집을 하면서 댓글로 남긴 수정사항은 2월 18일(월) 오후 6시까지 ‘TO편집진’으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해당기사 댓글로 ‘TO편집진’으로 보냈다는 내용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마감시간 이후에 보낸 것은 편집일정상 반영이 어려우니 이점 꼭 기억해주세요)
※ 수정사항을 다시 기사로 올리거나 같은 내용의 기사는 중복해서 올리지 마세요!

★ 신청으로 등록된 기사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완성된 것이어야 합니다. (틀린 글자, 띄어쓰기, 잘못된 문장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책임감 있게 기사를 올려주세요) 수정사항은 편집진이 댓글로 요청한 내용만 반영됩니다.

★ 주어진 주제 중 자신이 쓰고 싶은 1~2건을 선택해 작성해주면 됩니다. 이밖에 자유 주제의 기사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단, 많은 기사를 작성하는 것보다 한 건의 기사를 작성하더라도 알차고 풍부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우리학교 이야기, 생활 길라잡이, 문화 속으로, 우리동네사랑방, 사회돋보기, 사진이야기’에서는 공지한 주제 외에도 언제나 자율기사를 기다립니다. 알찬 소식들로 이들 코너를 꾸며 주세요.

★ 간혹 취재/편집후기나 편집회의실에서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이 있습니다. 기사는 기사 작성방에 올려주세요. 기사작성방은 자신의 기사만 보입니다! (편집회의실에 작성한 기사는 채택되지 않습니다)

★ 하나의 기사는 하나의 주제로 작성해 주어야 합니다. 섹션의 여러 소주제들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기사로 작성해 주세요.

1. 섹션 : 테마1 - 안녕! 또 다른 만남을 기다리며
※ 세 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1) 푸른누리 기자여서 행복했어요
지난 1년간 4기 푸른누리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기자로서 느낀 점이 많을 거예요. 푸른누리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소감이나, 후배 기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기사로 작성해주세요.

2) 새 학년, 새 학교에 가는 나의 각오
곧 있으면 여러분은 정든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거나, 한 학년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새 학년, 새 학교에 가는 나의 계획과 각오를 독자들에게 소개해주세요.

3) 미래의 나에게
‘느리게 가는 우체통’을 아나요? 1년 뒤의 나에게 쓰는 편지를 적어서 느리게 가는 우체통에 넣어보아요. 혹은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타임캡슐을 만들어 추억이 될만한 것들을 넣고 기념식을 가져보세요. 그 과정과 후기를 기사로 올려보세요.

2. 섹션 : 테마2 - 솟아라, 행복 에너지!
※ 두 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1) 행복 에너지를 전달해요
하루 한번 이상 주변 사람들에게 문자로 칭찬을 하거나, 인터넷 선플 달기 등으로 주변에 행복 에너지를 전달해보아요. 혹은 거울을 보며 나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해봐도 좋겠죠? 행복을 전달한 경험을 기사로 작성해 올려주세요.

2)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부모님, 친구들에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무엇인지 조사해보세요.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과연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여러분이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과 그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3. 섹션 : 사진이야기
1) 달콤한 디저트
기분까지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디저트! 여러분이 직접 만든 초콜릿, 쿠키, 케이크 등 디저트 사진을 올려주세요. 처음부터 직접 만드는 것이 어렵다면 시중에 파는 제품으로 멋지게 장식하여 나만의 디저트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 하하 호호 웃어요!

웃는 얼굴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지요? 일상 생활에서 환하게 웃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세요. 웃는 얼굴을 카메라에 담아본다면 여러분의 마음도 어느 새 즐거울 거예요.

* 사진에 관한 설명은 3문장으로 짧게 작성해주세요.
(ex : 우리 동네 OO건물입니다. 담벼락 색이 정말 예쁘죠? 파란 하늘을 담은 듯 합니다.)
* 사진 이야기에 올릴 사진은 900KB~1MB 미만이어야 합니다. 사진 용량 줄이는 법은 자료창고에 올라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사진 용량 줄이는 법)

4. 섹션 : 우리학교 이야기 - 졸업과 입학
2월에는 학교 졸업식과 입학을 위한 예비소집일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졸업식과 예비소집일 현장을 찾아 취재해보세요. 혹은 친구들과 함께 교내 추억의 장소를 찾아보고,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기사로 작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5. 섹션 : 문화속으로(국내)
여러분의 집 주변의 행사, 축제 현장을 찾아 취재해보아요. 행사의 취지와 목적, 진행과정 등을 취재하여 생동감 넘치는 취재 현장의 모습을 기사로 전해주세요.

팀 버튼 전시회(12.12~4.14)
Bexco 키즈랜드 2013(12.14~3.3)

안성팜랜드 겨울놀이축제(12.21~2.24)

제 2회 물맑은 양평빙어축제(12.28~2.17)

제 3회 산정호수 썰매축제(12.29~2.11)

2013 청평 얼음꽃 송어축제(1.1~2.17)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11.8~3.24)

제 3회 파주송어축제(1.5~2.11)

이 외에도 우리 지역의 다양한 축제를 취재해 푸른누리에 알려주세요!

* 섹션: 문화속으로(해외) - 해외의 발렌타인 데이

※ 한국 시간으로 2월 13일 밤 12시까지 기사를 작성해 올려주어야 합니다.
기자들이 살고 있는 해외의 발렌타인 데이 풍경을 기사로 작성해주세요. 해외의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나 풍습을 조사하여 기사로 작성해보세요. 또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해외에서는 주로 어떤 선물을 준비하는지, 어떤 특별한 행사가 열리게 되는지 사진으로 찍어서 기사와 함께 올려주세요.

6. 섹션 : 생활 길라잡이
※ 두 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1) 정월대보름

부럼 깨물기, 더위 팔기, 쥐불놀이, 놋다리 밟기 등 정월대보름에는 다양한 전통 풍속들이 있지요. 우리의 정월대보름 풍속을 조사하고 직접 실천해본 뒤 그 후기를 기사로 적어보세요.

2) 새 것으로 재탄생!
쓰다 남은 헝겊이나 헌 옷으로 소지품 주머니, 손수건 등을 만들어보아요. 헌 물건이 새 것으로 재탄생되어 유용하게 쓰일 거예요. 완성된 것을 사진으로도 찍어 만든 과정과 만드는 법 등을 독자들에게 소개해주세요.

7. 섹션 : 우리동네 사랑방 - 사이 좋은 우리동네
최근에는 동네마다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안전을 지키거나, 텃밭을 일구는 등의 다양한 마을 두레를 행한다고 합니다. 마을 두레 현장을 취재하거나 관계자를 인터뷰해보아요. 또는 우리동네에서 싸고 좋은 물건을 팔아 인기가 좋은 가게를 소개하고, 경영 노하우를 취재해 기사로 작성해주세요.

주변에 어린이신문,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에서 기자 혹은 명예기자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만나보아요. 기자로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고, 인상깊었던 취재는 무엇인지 인터뷰하여 기사로 올려주세요.

★ 만화확대경, 동시세상, 동화이야기에서는 푸른누리 기자들의 끼를 뽐낼 수 있는 자유로운 창작품들을 항상 기다립니다.

★ 동시는 자신이 지은 창작 동시를 올려주어야 합니다. 다른 작가가 쓴 동시는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올려서는 안 됩니다.

★ 기사작성방은 본인의 글만 확인 가능합니다. 다른 사람의 글은 볼 수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 기사 보낼 곳: 푸른누리 클럽> 기자방> 기사작성방 (호는 ‘다음 호’를 선택해주세요)

101호는 2월 21일(목) 오후 3시에 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