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들러요.
우리 아이 초등 5년때 2기 기자가 되어 열심히 활동했는데
사춘기를 맞은 6학년 한 해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느라
푸른누리 활동을 거의 안 하고 중학교에 입학했어요.
이제 나누리 기자로 활동한답니다.
체험도 많고, 쓰게 하고 싶은 기사도 많은데
중학교에 입학하니 정말 시간이 귀하네요.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할 때 부지런히 다니세요.
요즘은 학교 이야기만 기사로 쓰고 있어요.
그것도 빠듯해 정말 힘들어 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묵묵히 지켜봅니다.
고생하시는 편집진 샘들도 푸른누리, 나누리 어머님들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