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주도남초등학교
푸른누리여러분 ^^ 안녕하세요?
저는 평화의 섬 제주도의 살고 있는 도남초등학교 6학년 고민주 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남 앞에서 말하기를 좋아하는 아이였답니다.^^
그래서 어렸을때 부터 꿈이 아나운서 였어요.
제가 아나운서가 되서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고 싶어요^^
또한 말하기를 좋아해서 작년에는 토론대회에서 2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5학년때는 학교 방송반 오디션에 합격해서 방송반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장애인들과 결연을 맺는 애덕의 집에 가서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애덕의 집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장애인들과 우리가 평등한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3기때도 푸른누리 활동을 했는데 4기 때도 푸른누리 활동을 하게 되어서 어깨가 무겁네요..
푸른누리 여러분게 빠르고 정확한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푸른누리 화이팅♥
푸른누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관광지,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도에 살고 있는 5학년 고민주입니다. 저는 공기도 맑고, 자연이 아름다워 세계 사람들이 관광지로 많이 찾아오는 제주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예전에 저는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책을 읽어 본적이 있습니다. 책속에는 펀치넬로라는 나무 인형이 나옵니다. 펀치넬로가 사는 마을에는 웸믹들이 금빛 점표와 잿빛점표를 나무 인형들에게 붙여줍니다. 어느날 펀치넬로는 온몸에 점표 하나도 없는 루시아를 만났습니다. 루시아는 엘리아저씨를 만나게 되어서 그런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펀티넬로도 루시아의 말처럼 엘리 아저씨네 집으로 갔습니다. 엘리 아저씨는 펀티넬로에게 "너는 특별하단다. 너의 생각이 중요하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펀티넬로가 엘리 아저씨 집에서 나올 때 펀치넬로 몸에 붙어 있던 잿빛 점표들이 하나 둘씩 떨어졌습니다. 저는 펀치넬로의 몸에서 잿빛 점표들이 떨어진 이유는 펀치넬로가 엘리 아저씨의 말을 듣고 자기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자신을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제 자신의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잘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자신에 대해 특별한 것이 없다며 깍아내렸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저도 잘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특히 발표와 글쓰기를 잘합니다. 저의 자신감으로 오디션을 당당히 합격하여 이번 우리 학교 학예회 때 끝인사를 대표로 한 경험을 삼아 남북한 어린이 전래동화 구연 대회에서 은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영어 스피치 대회에서 최우수 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푸른누리 기자로서 대한 민국의 자랑스러움,전통,역사,제가 살고 있는 제주에 대해 취재를 하고 글을 쓰고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는 저를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세상에서 하나뿐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를 아끼고 사랑하며 내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기 위해 푸른누리 기자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