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이윤성대전성룡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글을 쓰기 좋아하고 독서와 여행을 좋아해요. 그리고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해요. 지금 어린이 신문을 구독해서 보고 있고 푸른누리도 종종 읽으면서 느끼는데요, 세상에는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고 또 제가 모르는 것들이 참으로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아이가 셋이라고 안 다니시다가도 푸른누리 취재나 혹은 무슨 여행을 가면 사진에 담아 놓고 메모를 하라고 오빠에게 말해서 오빠는 조금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지만 전 오히려 그냥 지나치지 않고 친구들에게 어떻게 이야기 해 줄까? 하는 생각에 의미있는 시간이 되곤 했어요. 기자는 저에게 잘 맞는 것 같아요.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호기심 많고 글쓰기 좋아하고 사람들 사는 이야기를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제가 기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신문소개

이제 따뜻한 봄,여름,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입동(入冬)도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저의 기사들을 몇개 정도 올리려고 합니다.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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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기자 (대전송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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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모여라!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 송림초등학교 4학년인 이 윤성 이라고합니다.

저는 1남 2녀 중 두 번째인데요 위에 있는 오빠가 푸른누리 제 2기 기자였습니다. 오빠 덕분에 작년에 서울에 여러 번 갔었는데 올 해는 제가 푸른누리 3기 기자가 되어 무척 기대가 됩니다.

대전은 서울에 비하여 조금 한산하고 공기도 좋습니다. 바로 집 옆에는 대전 천문대도 있고 유성 도서관과 카이스트와 충남대, 그리고 유성온천이 가까이 있습니다.

저의 학교에서는 봄에 진달래가 피고 지는 것이 다 보이고, 거리에는 온 갖 들꽃과 곤충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집집마다 차가 두대 정도 있고, 한 반의 평균 학생수가 20여 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학교의 전 학생을 다 알고 있습니다. 누가 누구의 형제인지. 성적이 어떻게 되는지 성격이 어떤지... 학교 주변에는 문방구와 슈퍼가 하나 있을뿐 분식집도, PC방도 없습니다. 차들도 큰 길 빼면 다니지 않아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는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친구들과 만나면 어느 나라에 갔다 왔는지, 제주도에 이런 방법으로 갔다왔다며 갔다온 여러가지 방법을 이야기 하고 외국으로 공부도 자주하러 갑니다. 아빠들이 모두 연구소나 대학교에서 강의하시는 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장래희망이 앵커(아나운서)입니다. 그래서 글쓰는 것도 좋아하고 신문 읽는 것도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하고취재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통령 할아버지와 김연아 언니를 취재해 보고 싶습니다. 만약, 대통령 할아버지와 김연아 언니를 취재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저는 그 곳으로 가서 대통령 할아버지와 김연아 언니를 취재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매 호마다 제 글이 실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늘 생각하고 따스한 눈을 가지고 우리들 어린이 세상을 말하는 것을 성실이 다 할 것을 맹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