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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삼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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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척초등학교 5학년 4반 임지수라고 합니다. 저는 외교관이되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다양한 소식이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꿈입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삼척은 작은 도시이지만 다양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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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사, 제가 쓴 시, 삼척시의 자랑거리, 그리고 나머지 제가 슨 기사들을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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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수 기자 (삼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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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식 날 성격 파악은 자기소개로!

지난 3월 2일 삼척초등학교 5-4반이 시끌시끌하였다. 왜냐하면 개학을 하였기 때문이다. 삼척초등학교 5-4반 학생들은 어느 때처럼 개학이 되면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선생님께서 하라는 것을 한다. 그 중 자신을 알리는 자기소개를 썼다. 왜냐하면 선생님께서는 우리를 처음 만났었고, 우리도 잘 모르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선생님께서 내주신 문제(별명, 좋아하는 과목, 좋아하는 연예인 등등) 20개정도를 쓴 후 그 중 5개를 골라서 발표 하였다. 자기소개를 듣고 나보니 5-4반 학생들은 대부분 사회를 싫어하고, 체육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아서 매우 활동적인 친구들이 모인 것 같다. 활동적인 5-4반은 체육만 잘하지 말고, 사회도 잘하는 반이 될 수 있을지 기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