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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고양화정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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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3기기자겸 4기기자인 최혜진입니다.먼저 저의 가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저의 가족은 저,남동생,언니,엄마,아빠,친할머니입니다.또 저의 취미는 피아노치기와 타자치기또,기사쓰기 입니다.저의 꿈은 선생님과 공무원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마지막으로, 제가 존경하는 위인은 유관순입니다.왜냐하면 유관순은 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독립운동을 했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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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기사에서 밝혀지지 않은 것을 밝힌다!기사쓸 때의 비하인드 스토리, 궁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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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고양화정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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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쓰레기장이 된 공원

저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갔다왔습니다. 페이스페인팅과 추첨같은 어린이에게 딱 알맞는 체험들이 많이 있어서 신났습니다. 바람개비 언덕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러가지색의 바람개비들이 아름답게 바람에 맞춰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아름답고 예쁜 곳에도 피할수 없는 한가지 안좋은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쓰레기 문제입니다. 쓰레기 문제는 아름답고 아름답지 않은것을 떠나 모든 장소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레기 문제가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한테서 비롯됩니다. 우리 가족도 김밥을 먹고 다른 사람들이 던져놓은 쓰레기통도 없는 곳에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우리는 그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도 했기 때문에 우리가 해도 우리만 혼나지 않는다는 바로 그 한가지 생각 때문입니다.
"쓰레기를 길바닥에 버리면 안된다"라는 법이 있습니다. 과연 사람들은 쓰레기를 길바닥에 버리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겠습니까? 어른들은 어린이의 모범이 되야하기 때문에 길바닥에 쓰레기를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그 법을 알고 있지만 그 문제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쓰레기를 길바닥에 버립니다. 따라서 아이들도 어린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아무리 쓰레기를 버리면 안된다는 법을 소개하고 또 홍보해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꼭 그런 모습을 보여주여야 하겠습니까? 만약 쓰레기가 있는 곳이 더욱더 많아져서 평화누리공원을 뒤덮으면 평화누리공원은 다름 아닌 쓰레기장이 됩니다. 쓰레기로 뒤덮힌 곳과 쓰레기장이 뭐가 다르겠습니까? 다를게 없습니다. 우리 푸른누리기자단은 며칠 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공연을 본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그 글을 읽었을 때 ‘아,편집진님이 미리 답사를 해서 쓰레기 문제는 어떤지,상황은 어떤지 한번만 생각해 보셨다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볼 수 있을텐데..’라고 생각했습니다.
쓰레기는 사람이 만들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처리해야합니다. 왜 사람들은 우리가 만든 쓰레기들을 자연과 지구에게 책임을 돌리는 걸까요? 쓰레기문제, 이젠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