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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보현서울중대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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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보현 기자 (서울중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 조회수 : 480
청와대에 다녀오다!

저와 저희 어머니는 지난 6월 4일 청와대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는 몰랐던 색다른 지하철역과 청와대 주변 맛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청와대 전용 셔틀버스를 타고 청와대로 갔습니다. 청와대라서 그런지 보안도 무척 철저했습니다.


청와대에 들어가자, 아주 큰 푸른색 기와가 있었습니다. 청와대의 뜻을 그제야 알수 있었습니다. 청와대의 뜻은 ‘푸른 기와와 큰 곳’ 이라는 것입니다. 본격적인 행사를 위하여 올라가는 곳에, 선물이 있어서 냉큼 받아갔습니다. 어머니께서 쓰시는 1회용 모자가 조립이 어려워서 결국 도우미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대정원에서 뜨거운 땡볕 아래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정말 더웠지만 사회를 보는 강호동 아저씨, 가수 다비치, 아이유와 대통령 할아버지, 영부인 할머니를 뵈어서 더운 것도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행사에서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좋은 말씀과 유머감각을 보여주셔서 도움이 많이 된것 같습니다.


대통령 할아버지, 영부인 할머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청와대 파이팅, 푸른누리 기자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