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고민욱서울보광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세상이 궁금한 어린이 고민욱입니다. 자동차 디자이너와 수의사가 꿈이지요. 그림그리기와 책읽기, 친구들과 함께 피구와 축구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3기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하면서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만큼 더 보람이 컸답니다. 제가 쓴 기사가 메인기사로 채택되면 기분도 아주 좋았답니다. 기사를 작성하며 글쓰기 실력도 기르고 컴퓨터 문서 작성법과 타자 실력이 향상 되었습니다. 또 부끄럼이 많은 성격이었는데 낯선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용기를 내서 더 씩씩하게 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교성도 생겨서 학교에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기사를 쓰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푸른누리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신문소개

우리의 전통과 세계의 공연을 통해 본 그들의 문화를 알려주는 기사를 올리고 스스로 체험한 것들을 박물관,과학관,도전해 본 일들과 신선했던 공연으로 나누어 만들었어요.

리스트

고민욱 기자 (서울보광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 조회수 : 116
도전--한강을 건너기 위한 연습

2011년 6월 7일 내 동생 고민규(서울보광초등학교 2학년)와 내가 서울덕수초등학교에서 주관하는 ‘제 17회 서울어린이한강헤엄쳐건너기행사’를 위한 연습 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연습은 얼마 전부터 시작했지만, 이날 다니고 있는 이태원문화원 수영장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엄마가 촬영해 주셨습니다.


‘서울어린이한강헤엄쳐건너기행사’는 올해로 벌써 17회를 맞는 뜻있는 행사로 매년 이맘때 덕수초등학교 학생과 병설 유치원 어린이들 500여명과 서울지역 타 초등학교에서 추천 받고 테스트를 통과한 학생들 500여명이 참가하는 큰 행사입니다.


6월 11일 토요일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많은 학생들이 테스트를 치르러 덕수초등학교 수영장에 모입니다.


그날을 위해 더 자세한 정보는 남겨 놓고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