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욱서울보광초등학교
2011년 6월 7일 내 동생 고민규(서울보광초등학교 2학년)와 내가 서울덕수초등학교에서 주관하는 ‘제 17회 서울어린이한강헤엄쳐건너기행사’를 위한 연습 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연습은 얼마 전부터 시작했지만, 이날 다니고 있는 이태원문화원 수영장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엄마가 촬영해 주셨습니다.
‘서울어린이한강헤엄쳐건너기행사’는 올해로 벌써 17회를 맞는 뜻있는 행사로 매년 이맘때 덕수초등학교 학생과 병설 유치원 어린이들 500여명과 서울지역 타 초등학교에서 추천 받고 테스트를 통과한 학생들 500여명이 참가하는 큰 행사입니다.
6월 11일 토요일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많은 학생들이 테스트를 치르러 덕수초등학교 수영장에 모입니다.
그날을 위해 더 자세한 정보는 남겨 놓고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