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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경서울난우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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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푸른누리 3기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흥미가 붙어 4기에도 지원한 서울난우초등학교 최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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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경 기자 (서울난우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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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미술을 알아보세요!
6월 30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청와대 사랑채에서 아프리카 미술전을 관람하였습니다. 아프리카 화가들은 모두 상상력이 풍부하고, 모든 대상을 다양한 사물에 빗대어 표현하였습니다. 이제 모두 G20 휴게실에 전시되어 있는 아프리카의 조각상을 알아볼까요?
 
1. 말리도곤(Dogon)족 60 cm- 문 조각에는 신화적인 인간 혹은 국가적인 영웅이나 동물들을 새겨 넣음으로써 구성 원들로 하여금 깊은 장궁심을 갖게 합니다.
2.부르키나파소로비(Lobi)족 58cm - 아프리카의 농인을 죽은 자와 산 자, 태어난 사람과 태어날 사람, 가까이 있는 이와 멀리 있는 이가 함께 하나 되 는 드라마 같은 현장입니다.
3.부르키나파소 쿠룸바(Kurumba)족 40cm, 37cm, 34cm - 현실에서의 남녀 한 쌍 조각은 불안정한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안정감을 주는 보험제도와도 같은 것입니다.
4. 나이지리아 오족(oro) 40cm, 콩고 송게(Songye)족 27cm - 등받이가 없는 의자가 권의 혹은 권력에 기대어서는 안된다는 지베계층의 바람이 담겨 있다면, 등받이가 있는 의자(chair)는 권력과 권의에 대한 지배계층의 욕망을 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의 ‘아이’는 생명의 끈, 절망에 빠지지 않으려는 인간의 존재 의미와 연결된다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모두, 아프리카에 대해 더욱더 알아보고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