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최혜진고양화정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3기기자겸 4기기자인 최혜진입니다.먼저 저의 가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저의 가족은 저,남동생,언니,엄마,아빠,친할머니입니다.또 저의 취미는 피아노치기와 타자치기또,기사쓰기 입니다.저의 꿈은 선생님과 공무원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마지막으로, 제가 존경하는 위인은 유관순입니다.왜냐하면 유관순은 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독립운동을 했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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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기사에서 밝혀지지 않은 것을 밝힌다!기사쓸 때의 비하인드 스토리, 궁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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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고양화정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84 / 조회수 : 1057
장편동화ㅡ과미거래호2

아빠,푸른,누리:으악~
아빠와 푸른,누리는 푸른이가 시험 보는 곳으로 갔다.

푸른:어? 선생님께서 뭐 하시는 거지? 그러고 보니, 여기는 학생들도 없고, 컴퓨터는 선생님 책상에 있고.
누리:또 교실은 똑같고 선생님은 오늘과 같은 옷을 입고 계셔!
푸른:그럼, 여긴 설마..
누리,푸른:미래의 학교와 과거(오늘 시험 본 것)가 합쳐진 공간?
누리:으앙~, 나 엄마한테 말씀도 못 드렸고 학원도 가야 하는데!
아빠:워워워.얘들아,진정해.너희가 뭘 이해 못해서 그런 것 같은데....
누리,푸른: 뭘 이해 못해요! 이 상황을 보면 딱 알 수 있는데.
아빠:그러니까 내 말은..
누리:차라리 난 미래에 가 있는게 낫겠어! 과거랑 미래가 섞인 건 싫어!
아빠:앗!안돼 누리야~
슈웅~~

푸른:꺄악!누리야!
아빠:이런.어쩌지? 이곳에선 어디를 가고 싶다고 말하면 바로 이동되는데....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이동되고 이곳 말고 다른 공간에 있으면 하루가 1년이란 말이야!
푸른:으아앙~, 아빠 어떡할거야. 이거 끝내!끝내라고~
아빠:장푸른! 너 그만해. 아빠한테 자꾸 이러지 마. 아빠만 잘못했어? 어? 말해 봐.너희들도 간다고 했잖아.
푸른이는 그 말을 듣고 울음을 그쳤다.

푸른:죄송해요, 아빠. 근데 일주일 후에 누리한테 갈 수 있어요?
아빠:푸른아.너가 누리를 위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말야.....이게 백신 프로그램도 없고, 한 번 이동할 때 모두 다같이 이동해야 버그를 잡는 즉 백신프로그램이 되거든. 근데...
푸른:(조심스레 물으며)그럼, 누리는요?어떻게 되는 건데요!(조금씩 화내며)
아빠:미안하다. 일단 우리 먼저 나가자.
푸른:아, 잠시만요. 아빠 년도랑 날짜 입력하면 그날로 갈 수 있게 되죠?
아빠:응. 근데, 왜?
푸른:그럼 아까 우리가 놀이터에 있었을 때로 가 봐요!
아빠:아, 그래. 그러자!


한편 누리는 어떻게 됐을까? <3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