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린 기자의 알콩달콩 신문

통일 용틀임 한마당은 2011년 8월 2일, 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펼쳐졌습니다.

통일이 되려면,
1. 힘이 있어야 합니다.
2.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북한에는 밥을 한 끼도 못 먹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입고 다니는 짧은 바지를 속옷(팬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폼으로 찢어지게 만든 바지를 옷이 없어서 그런 옷을 입고 다닌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북한 예술단 선생님께서는 북한에서 탈출을 하고 나서 우리나라라에서는 슈퍼도 혼자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슈퍼 이름이 다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에서의 생활은 조직생활, 노동생활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은 홍익인간이지만 북한은 현명한 인재, 새 인간으로 키움이라고 합니다. 또 북한은 꼭 현명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북한은 1977년 9월 5일 상회주의 법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북한의 학교 생활은 초등학교는 4년이고 중학교는 6년입니다. 초등학교에 가기 전에 거치는 유치원은 딱 1년 만 다닌다고 합니다. 북한은 만 6살에 입학을 한다고 합니다. 북한은 17살에 고등중등 학교에서 졸업을 한다고 합니다. 북한의 수업 시간은 4시간 수업 45분 수업 이라고 합니다. 토요일은 2시간이고 학교를 마치고 방과 후에 가는 데 방과 후에 가서는 공동체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공동체 활동에는 농촌돕기, 일하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북한은 노동계급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일이 이뤄져야하는 이유는 한반도가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1970년 때에는 우리 보다 잘 살았는데 1980년대 부터 점점 가난해 졌다고 합니다.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남한이 좋은 이유는 아무데나 갈 수 있는데 북한은 그렇지 않고 남한은 마음을 놓고 이야기 할 수 있고 자기가 누릴 수 있는 것은 다 누릴 수 있는데 북한은 그렇지 못하다고 합니다.

북한 학교의 과목은 국어 수학 음악 김일성 역사 학문 김정일 역사 국사를 배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은 학년이 올라가면 쉬운 과목은 다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사람들은 통일을 원한다고 합니다. 통일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통일 용틀임 한마당은 참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