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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고양화정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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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3기기자겸 4기기자인 최혜진입니다.먼저 저의 가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저의 가족은 저,남동생,언니,엄마,아빠,친할머니입니다.또 저의 취미는 피아노치기와 타자치기또,기사쓰기 입니다.저의 꿈은 선생님과 공무원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마지막으로, 제가 존경하는 위인은 유관순입니다.왜냐하면 유관순은 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독립운동을 했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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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고양화정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4 / 조회수 : 916
맞벌이 부부의 걱정거리가 사라지다!


화정 초등학교는 2011년 9월1일부터 2012년 2월29일까지 맞벌이 부부나 방과후에 보육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초등 보육 보금자리 프로그램 교실"을 운행한다. 방학 중에 1학년 1반을 리모델링할 예정이며, 보육 대상 및 인원은 본교 1-2학년 재학생 20명(만약에 신청자가 많을 경우 1학년 우선 선정)이고 보육료는 40,000원(1.보육:월15,000원, 간식비:월 25,000원)이다. 탁아 및 보육 내용으로는 교과학습지도, 과제지도, 창의적 교육활동(독서, 컴퓨터, 원어민 영어 놀이, 노래지도, 창의성 학습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육 시간은 오후 1시~오후 7시까지이다. 1학년 1반에 부엌처럼 예쁜 타일과 싱크대도 설치했고 TV를 벽장 안쪽에 넣어서 더욱 편리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학년들이 그 반에 찾아오고 "나도 이 반 되고싶다"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보금자리 담당선생님과 인터뷰를 했다.

 

기자:이 교실을 만든 목적은 무엇입니까?
선생님:요즘 경제상황이 나빠지면서 맞벌이 부부가 많아졌는데, 이를 통한 아이들의 교육문제도 있지요. 그래서 저희 고양화정초등학교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보금자리"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기자: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6개월간 실행하시려고 하는데, 혹시 나중에 또 할 계획이 있습니까?

선생님:나중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프로그램에 큰 돈을 들여서 공사를 했기 때문에 그냥 놔둘 수는 없어서 다시 하려고 합니다.


기자:계획하면서 학부모들의 의견,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은 어땠나요?

선생님:어떤 학부모님들은 "너무 좋은 환경에 있어서 공부가 제대로 안 될 수도 있다."라는 말씀도 해주셨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학부모님들과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은 찬성이 많았습니다.

 

담당선생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이번 맞벌이 부부를 위한 보금자리에 대한 자료를 많이 얻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애용하여 더욱 발전된 학교의 모습을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