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모서울성일초등학교
9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백화점 지하 1층 트레비 분수 앞에서는 우리 국악에 풍요로운 음악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냥 국악이 아니라 외국의 팝송에 우리 국악기를 합류시켜 신나게 연주를 했습니다. 이 공연의 이름은 `퓨전 국악팀 플라워`입니다.
이 공연은 롯데월드에서 주최를 하였으며, 이 공연을 한 이유는 사람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즐길 수 있게 하는 데 있었습니다. 공연 곡은 아리랑, 뱃노래, over the rainbow, fly me to the moon, falling slowly 화합을 연주하고 노래했습니다. 그리고 이 공연에 등장한 악기는 가야금, 해금, 대금, 아쟁, 판소리입니다. 이 공연의 또 다른 목적은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팝송과 접목시켜서 공연을 했습니다. 이 국악기들의 매력은 국악기들만의 깊은 울림이 있어 그 점이 매력적이라고 했습니다. 장래 희망이 국악기 연주자인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국악을 사랑하고 즐기며 힘들겠지만 우리 국악을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하면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날 공연을 찾은 사람들은 100여 명이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