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윤자영인덕원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저는 윤자영입니다. 저는 경기도 안양에 있고,김충식 교장선생님이 계시는 인덕원 초등학교 5학년 입니다. 저는 안양 인덕원에서 태어났고,좋아하는 음식은 "궁중 떡볶이,감자탕,불고기"등 아주 많습니다.좋아하는 운동선수는 김연아 선수입니다. 또 피아니스트로는 이희아 언니를 좋아합니다.제 성격은 명량하며, 긍적적인 생각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독서와 여행하기 입니다.피아논느 체르니 40번은 치고 있고,태권도는 2품을 따고 수련중입니다.성당에서 복사봉사를 하고 있습니다.또 친구들과 사이가 좋아 학급회장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저에게 "윤비서"라고 부릅니다. 저으니 꿈은 UN에서 세계의 평화와 인권을 지키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정말 마음아팠습니다. 바로 故 이태석 신부님의 ‘울지마 톤즈’였습니다.수단이라는 지구 반대쪽의 나라로 가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 였을 것입니다.하지만 그는 그렇게 결정했고, 실행했습니다. 그런 그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저는‘이 험한 세상에 아직도 저런 분이 계시구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신부님을 본받아 세상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신문소개

신문의 주제는 상점입니다.‘철학상점’에서 힌트를 얻었어요. 타이틀을 기준으로 기사들을 나누었어요. HOT물건장터에서는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될 만한 정보, 배워가는 장터에서는 FTA나 김영금선생님 나전장신구 등 우리가 몰랐던 것들을 말 그대로 배워가는 정보이고,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장터에서는 책이나 저 자신,저희 반등을 소개한 코너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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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영 기자 (인덕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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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재미 두 마리에 토끼를 모두 잡아라!

9월 26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다녀왔습니다. ‘박물관’하면 흔히 따분하고, 재미없고, 시간이 느리게 가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지요. 사실 저도 그렇답니다. 그런 생각을 한번에 뒤집어버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개관식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 막을 열었습니다.


개관식이 시작되기 전, 어린이 난타공연이있었습니다. 피자를 주제로 하는 공연이었는데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다시 7살 때로 되돌아 갔다고 생각하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또 튼튼이송이 나와 저절로 몸이 흔들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런 행사들 덕분에 더웠어도 취재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근두근, 신나는 배움터! 우리들 세상>이라는 주제와 호기심 많은 어린이, 튼튼한 어린이,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 세계 속의 어린이 등 어린이에게 바라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회는 뚝딱이 아빠가 나오셔서 해주셨는데, 그덕분에 꼭 ebs에서 보는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개관식은 국민의례로 시작했습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홍보대사로 아역배우 양한열이 임명되었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주인공인만큼 저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합창단인 레인보우합창단의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공연을 보았습니다. 가끔 발음이 이상한 부분도 있었지만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합창단의 모습에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경기도에 다문화가정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다문화가정을 위한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코너가 있는 것입니다. 경기도에 살면서 경기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아 부끄러워집니다.


많은 개관식 취재를 다녀왔지만 이렇게 화려한 개관식은 처음입니다. 어린이자문단과 함께 여러 내빈분들께서 어떤 버튼을 누르시자 준비되어 있던 박이 펑하고 터지면서 앞에 무대가 열렸습니다. 그와 함께 폭죽도 하늘에서 춤을 추었습니다. 꼭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파란만장한 미래를 예고하는 듯한 소리였습니다.

 

이렇게 개막식은 막을 내렸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박물관을 잠시 구경했는데 교실에서 공부를 하는 내용과 똑같지만 받아드리는 방법 등이 매우 달랐습니다. 더욱 쉽고 빠르게 받아드릴 수 있고, 더욱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다른 공부방법을 한번 느껴보세요! 공부가 즐거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