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감다정서울장지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장지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감다정입니다.주위의 사람들이 김연아를 닮았다고 하고 저는 그분을 좋아하고 늘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덕분에 감연아라는 별명도 얻게되었습니다.특기는 수영과 수학입니다. 수영 강사선생님께 칭찬을 많이 들었고 수학은 문제를 푸는 것이 재미있고 잘합니다. 그림그리는 것과 사진찍는 것이 취미입니다. 저는 나중에 커서 학교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현재 저희 담임선생님께서 즐겁고 재미있게 잘 가르쳐 주셔서 선생님처럼 훌륭한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그러기 위해서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며 책도 많이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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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다정 기자 (서울장지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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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살리는 백로알 이야기

자연재해를 막고,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에 다양한 IT융합시술이 활용되어 16개의 명품보를 만든 것이 바로 4대강 살리기 핵심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한강의 핵심사업:남한강 홍수 방어, 생태 복원 및 여가기반 조성

-금강의 핵심사업:백제문화유산과 연계한 지역발전

-낙동강의 핵심사업:홍수방어, 물 확보 및 생태복원

-영산강의 핵심사업:홍수 방어와 수질개선


10월 7일, 푸른누리 기자들이 한강 팸투어에 동행취재를 다녀왔습니다. 한강 책임관리를 맡으신 선생님들의 안내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강은 3개, 금강은 3개, 낙동강은 8개, 영산강은 2개 총16개의 보가 대부분 마무리 되어 곧 개방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주보와 강천보(15일),이포보(22일) 등 개방행사가 끝나고 한강에 세워진 3개의 보도 곧 볼수 있습니다. 댐은 상류로 물이 흐르거나 10m 보다 물이 높게 흐르면 무너지는 위험이 있으나, 보는 위로 물이 흘러도 안전합니다.


보 설치로 물이 썩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보로 물그릇을 키운다 해도 강물이 흐르므로 고인 물이 아니라 썩지 않습니다. 보는 사람과 자연을 위한 시설입니다. 홍수를 예방하고 수질 개선, 수자원 관리로 한강이 되살아납니다.


한강 이포보는 백로 알 모양으로 아름답고, 지름 110m에 수심 50m-80m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물고기가 다닐 수 있게 어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우리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공간, 아름다운 생태공간에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기다려지는 공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