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홍연우서울삼각산초등학교

기자소개

제 이름은 홍연우이고요. 서울 삼각산초교 6학년 학생이에요. 저의 콤플렉스는 키가 많이 작은 거에요. 공부는 좀 하는 편이에요.^^ 취미는 그림그리기이고요, 특기는 체육, 미술이에요(서예, 투호 제외)제 통지표엔 공통적으로 적극적이라고 쓰여 있어요.^&^ 경력은 컴퓨터프로그램이라면 모두 자격증 A를 받았고요. 타자는 300 넘어요. 글쓰기, 논설문 쓰기 대회 상은 좀 받았어요. 대인 관계도 원만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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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우 기자 (서울삼각산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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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2011년 11월 1일 화요일, 성북교육청에서 지원한 제103회 청소년 의회 교실이 열렸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열렸던 이 교실에는 성북구의 많은 학교 대표들이 참여했고, 인원은 무려 110여 명이나 되었다. 이들은 하루 동안 어린이 시의원이 되는 체험을 하였다. 이경애 서울시 의원님과 허순만 성북교육청 교육장님이 참석하셔서 어린이 의원들에게 국회의 민주주의를 체험하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어린이 의원들은 의장 선거, 조례안 찬. 반 토론, 결의안 찬. 반 토론을 하였다. 의장 선거에서는 15명의 참가자들이 후보 연설을 하였다. 연설 후 학교 반장 선거와는 다른 투표용지, 기표소를 보았고, 직접 투표도 하였다. 조례안 찬. 반 토론에서는 “CCTV를 활성화하자” 라는 주제로 15명의 어린이 의원들이 연설했고, 어린이 시의원들은 전자투표도 몸소 체험하였다. 결의안 찬. 반 토론에서는 “어린이 위치추적 시스템을 의무화하자”라는 주제로 20명의 어린이 의원들이 연설했다. 결의안까지 처리하였다. 수료식을 마치고 어린이 의원들은 이경애, 이미성, 김기옥 서울시 의원님, 허순만 성북교육청 교육장님과의 이야기 시간과 사진촬영 시간을 가지면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