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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고양화정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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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3기기자겸 4기기자인 최혜진입니다.먼저 저의 가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저의 가족은 저,남동생,언니,엄마,아빠,친할머니입니다.또 저의 취미는 피아노치기와 타자치기또,기사쓰기 입니다.저의 꿈은 선생님과 공무원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마지막으로, 제가 존경하는 위인은 유관순입니다.왜냐하면 유관순은 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독립운동을 했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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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고양화정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5 / 조회수 : 527
우리의 생명지킴이, 중앙119구조단

2011년 11월 14일, 월요일 모든 푸른누리 기자들이 글작성을 불태울 시기이도 하다. 이렇게 다른기자들이 동행취재 신청을 하고 있는데, 나만 안 할 수도 없다. 그래서 나는 중앙119구조단 취재를 신청했다.

맨 처음, 회의장으로 갔다.그 회의장은 진짜 회의하는 곳이었다. 회의장에서 중앙119구조단에 대해서 영상과 소방관아저씨의 해설로 알아보았다. 중앙119구조단이 만들어진 이유는 자연재해에 출동하는 사람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두번째 이유는,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만들었다. 중앙119구조단은 1995년 10월 19일날 만들어졌고, 1999년에 처음으로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현장출동을 함으로써 정식으로 중앙119구조단이 인정받았다. 중앙119구조단은 이후로 삼풍백화점 화재에도 출동했다. 이렇게 긴급출동을 할 때는 지하철 화재 등 여러가지 사례가 있다. 국제구조대로 갈 때는 119국제구조대가 있는데 인명구조가 있다. 예를 들면 일본지진에는 처음으로 출동했고, 이렇게 구조활동을 하다가 순직한 소방관이 많았다.

중앙119구조단을 영어로 National 119 Rescue Servies라고 한다. 이렇게 중앙119구조단은 국제에 총 15번 출동하였다. 그 사례를 들자면 인도네시아 지진, 일본쓰나미 등이 있다. 훌륭한 일을 한 중앙119구조단은 올해를 빛낸 한국인상을 수상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준 상이지만 참 잘 줬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은 구조견 시범이었다. 구조견들은 하나도 물지 않았다. 구조견 중 인상이 깊었던 개는 백두였다. 백두는 시베리안허스키처럼 유아 7살쯤에 아이의 크기와 맞먹었다.하지만 정말 순해서 앞발을 달라고 할 때는 줬다.몸집에 비해서 너무 귀여웠다! 그렇게 구조견와의 만남을 끝내고, 헬기와 완강기 체험을 해봤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을 했다.우리 기자들이 질문을 아주 많이 했다.
Q1. 가장 기억나는 화재는 어떤화재인가요?
A1. 서울홍제동 화재입니다.그 화재로 인해 소방관 6명이 순직하셨기 때문이에요.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 끔직합니다.

Q2. 이름이 중앙119구조단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A2.우리 중앙119구조단은 중앙부처에서 운영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중앙부처에서 중앙을 따서 중앙119구조단입니다.

Q3.소방차물은 어디까지 들어갑니까?
A3.만리터도 들어가고 최대 이만리터까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4.가장 힘들 때가 언제였습니까?
A4.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구조를 해야 하지 않습니까?그런데 인명구조를 못해서 슬플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Q5.우리가 평소에 화재예방을 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A5.어린이는 보통 컴퓨터를 많이 할것입니다.그런데, 컴퓨터를 할 때 컴퓨터 플로그선을 꽂는 곳이 있죠? 그 곳에 플로그를 너무 많이 꽂으면 화재가 날 수 있으니 가능한 적게 꽂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소방관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소방관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만약 시간이 된다면 중앙119구조단에 한 번 더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