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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빈서울송천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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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들에게 이름을 떨치는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꿈인 김채빈입니다. 어린이 기자 활동을 통해 저의 재능과 능력을 꼭 펼쳐보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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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점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앞으로 하나하나 고쳐 나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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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빈 기자 (서울송천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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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나라 말, 한글

아름다운 무궁화, 태극기, 애국가 등 우리나라에는 여러 장점이 많습니다. 얼마 전, 선생님께서 세종대왕에 대하여 조사를 하라는 숙제를 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투덜거리며 찾았습니다. 우리나라의 훈민정음을 만드신 분이라고 나왔습니다. 역시 저는 별거 아니라는 듯 그냥 조금만 적었습니다.


그 날은 영어학원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온 선생님이 수업을 했습니다. 집에 가려는데 선생님께서 ‘청치마’라는 글자의 발음을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알려주고 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자기 전에 문득 우리나라보다 더 크고 잘 사는 나라이지만 우리나라의 말을 배우려고 하는 것을 보니 한글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나라에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요즘 어른들은 ‘욕’이라는 나쁜 말을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을 나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점을 봐서는 정말 ‘누워서 침을 뱉기’ 라는 말이 괜히 있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어른들이 더 이상 욕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린이들도 후손들에게 욕을 가르쳐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절제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