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이채호고양한산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고양 한산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5학년 이채호라고 합니다. 저는 3,4학년 때 부회장 활동을 한 리더십이 강한 아이입니다. 가끔씩 장난을 치기는 하지만 한가지 일에 집중해서 하는 스타일이여서 학교 상장도 글짓기, 기계과학 등 많이 받아보았습니다. 2009년에는 U-8유소년 축구대회에서 동메달과 푸른누리 3기에서 5월, 11월, 2월 우수기자가 된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제2기 고양시어린이기자단으로도 활동하면서 저의 꿈인 방송PD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문소개

행복이 넘쳐나는 기사들이 실려있는 신문이라는 뜻으로 ‘행복누리’라고 이름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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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호 기자 (한산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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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을 통하여 자부심을 얻는 방법

저는 몇 주 전에 TV를 통해 K-pop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인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럽 사람들이 K-pop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 근처에 텐트까지 치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전 그 때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에는 디즈니랜드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에는 K-pop랜드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많이 놀러오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 수 있고, 미래에 우리들은 유명한 K-pop랜드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K-pop랜드의 구조는 이렇습니다. 유명한 아이돌 가수나 배우, K-pop가수들을 테마로 해서 각 가수마다 해당되는 방을 만듭니다. 그 안에는 그 가수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사람들은 놀이기구를 타기도 합니다. 가수가 무대에서 즐겨 입었던 옷을 입고서 연습실에 가서 노래도 부릅니다.

이런 K-pop랜드가 우리나라에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난 대한민국 국민이라 K-pop랜드에 자주 갈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자부심을 가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