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고민욱서울보광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세상이 궁금한 어린이 고민욱입니다. 자동차 디자이너와 수의사가 꿈이지요. 그림그리기와 책읽기, 친구들과 함께 피구와 축구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3기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하면서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만큼 더 보람이 컸답니다. 제가 쓴 기사가 메인기사로 채택되면 기분도 아주 좋았답니다. 기사를 작성하며 글쓰기 실력도 기르고 컴퓨터 문서 작성법과 타자 실력이 향상 되었습니다. 또 부끄럼이 많은 성격이었는데 낯선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용기를 내서 더 씩씩하게 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교성도 생겨서 학교에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기사를 쓰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푸른누리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신문소개

우리의 전통과 세계의 공연을 통해 본 그들의 문화를 알려주는 기사를 올리고 스스로 체험한 것들을 박물관,과학관,도전해 본 일들과 신선했던 공연으로 나누어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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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욱 기자 (서울보광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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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대한민국

대한민국 사람들은 정말 다른 이웃들을 잘 돕고 꼭 은혜를 입으면 다시 되돌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웃 간에는 먹을 것과 정을 많이 나누고, 도움을 받은 사람은 꼭 다시 어떤 것으로든 보답을 하기 때문이다.


옛날 6.25 전쟁 때에는 전쟁으로 먹을 것도 없고, 집들도 다 부서져 도움을 받아야 하는 가난한 국가였지만, 지금은 경제권이 세계에서 11등인 부자 나라, 강한 나라로 바뀌어 옛날의 우리나라처럼 가난한 나라들을 도와주는 나라가 되었다.


그리고 매년 연말에 보면 추운 겨울에 따뜻한 모금을 많이 할수록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계가 처음에는 0℃ 였는데 1달 쯤 지난 후 보면 100℃ 가 되어 있고, 1달 동안 이라는 적은 시간 동안 모은 자선냄비 모금액도 40억 원이 넘어 있었다. 2010년 자선냄비 모금 때에는 우리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42억이라는 큰돈이 되었었다. 또 모인 성금은 모두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졌다.


해양 크레인과 유조선이 부딪혀서 유조선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기름으로 뒤덮인 바다와 바다의 여러 생물들을 살리기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기름을 온 몸에 뭍이면서 흡착포로 기름을 닦았던 태안 기름유출 사건이나 우면산에 폭우로 산사태가 났을 때 흙속에 묻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진흙 범벅이 되면서도 자원봉사자들이 땀을 흘리며 흙을 파냈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른나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라가 되었고 이웃과 환경을 살리기 위해 따뜻한 사랑과 희생을 아끼지 않는 우리나라 사람들과 대한민국이 너무너무 자랑스럽다. 우리들 모두 앞으로 가족과 친구들과 이웃들, 그리고 지구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