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고민욱서울보광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세상이 궁금한 어린이 고민욱입니다. 자동차 디자이너와 수의사가 꿈이지요. 그림그리기와 책읽기, 친구들과 함께 피구와 축구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3기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하면서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만큼 더 보람이 컸답니다. 제가 쓴 기사가 메인기사로 채택되면 기분도 아주 좋았답니다. 기사를 작성하며 글쓰기 실력도 기르고 컴퓨터 문서 작성법과 타자 실력이 향상 되었습니다. 또 부끄럼이 많은 성격이었는데 낯선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용기를 내서 더 씩씩하게 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교성도 생겨서 학교에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기사를 쓰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푸른누리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신문소개

우리의 전통과 세계의 공연을 통해 본 그들의 문화를 알려주는 기사를 올리고 스스로 체험한 것들을 박물관,과학관,도전해 본 일들과 신선했던 공연으로 나누어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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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욱 기자 (서울보광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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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광장 스케이트장으로 놀러 오세요

올해도 시청광장이 2011년 12월 16일부터 2012년 2월 12일까지 빙판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바로 스케이트장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번 스케이트장은 2010년 스케이트장과 달리 컬링을 할 수 있는 컬링장(소형링크)이 생겼다. 컬링장이 생김으로써 스케이트 강습과 함께 컬링 강습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스케이트장 이용요금은 스케이트 대여료까지 1000원이다. 또 장갑이 없으면 링크에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장갑을 꼭 챙겨서 가야 한다. 만약 장갑을 빠트리고 왔다면 매표소에서 5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안전모도 꼭 쓰고 타야한다.

첫 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어서 1시간 동안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그리고 30분 동안 정빙을 한 후, 다음 회차가 시작된다. 이렇게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10시(요일에 따라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스케이트 강습과 컬링 강습도 저렴하게 진행된다. 강습은 평일반( 월~목 한시간씩 4회 )과 주일반( 토~일 하루 70분씩 2회 ) 이 있고, 강습 일주일 전에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강습료는 10000원이다. (http://www.seoulskate.or.kr) 컬링도 마찬가지로 신청한다.


날씨가 춥다고 방 안에만 있지 말고, 스케이트를 타러 와서 운동도 하고, 재미있게 놀다 가면 좋을 것 같다. 그 외에도 서울 송파구에 있는 8호선 장지역 근처 가든파이브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월드컵공원에서도 스케이트장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