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서보원가좌초등학교

기자소개

저의 장점은 책보는 것입니다. 또한 운동을 즐겨합니다. 저의 단점은 조금 부끄럽지만 편식이 심해 부모님의 걱정이 많으시답니다.하지만 조금씩 노력하면서 고쳐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가 4기 푸른누리 기자가 된다면3기에 많이 해보지 못한 탐방들을 더욱 즐기면서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말보다는 발로뛰는 최선을 다하는 서보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소개

안녕하세요 푸른누리 서보원 기자입니다.3년동안 푸른누리 활동을 하면서 많은 기사들을 작성했습니다.푸른누리 활동은 저의 꿈을 향해 도전할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아주 소중한 시간들입니다.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은 나의 롤 모델인 동화작가 선생님과의 인터뷰 시간으로 정했고 6년동안의 학교생활에 의미있는 시간들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푸른누리 활동을 하면서 나눔과 봉사를 배우면서 나만의 색깔과 꿈을 키워나가는 순으로 정했습니다.마지막으로 나의 소중한 시간들을 기억하며 나만의 신문을 만들어 간직하고 싶습니다.

전체기사 보기


리스트

서보원 기자 (가좌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 조회수 : 164
또 하나의 작은 방송국

신기하고 궁금한 텔레비전과 라디오 속 세상, 그 보이지 않는 뒤편에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궁금증을 풀기 위해 MBC가 50주년을 맞이해 일산 킨텍스에서 엠빅월드라는 주제로 시작한 작은 방송국 체험전에 가보았습니다. 그곳에는 우리가 텔레비전에서 볼 수 없는 수많은 다양한 직업들이 숨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의 드라마를 만들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단 걸 아나요? 하나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지 배우만 있는 게 아니라 작가, 피디, 감독외 많은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드라마 외 다큐멘터리, 예능, 뉴스, 어린이 방송 등 다양한 TV프로그램 등 이 있습니다.

엠빅월드는 MBC방송사가 50주년이 되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미디어 테마파크입니다. 방송 역사 터널, TV&me드라마존, 버라이어티존, 라디오 존, 뉴스데스크 존, 엠빅 어드벤터 존, 미래방송 존까지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똑같이 만들어 놓은 또 하나의 작은 방송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직접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고 아나운서와 앵커가 되어 뉴스를 진행, 라디오의 DJ와 함께 출연자가 되어 라디오를 진행할 수 있고, 감독이 되어 카메라를 작동시키는 등 다양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뉴스데스크 존에 가서 한눈에 보는 뉴스 제작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1.취재준비 2. 현장활동 3. 촬영과 인텨뷰하기 4. 편집하기 5. 기사 원고 작성 6. 뉴스 순서 정하기 7. 방송하기>와 같이 순서를 정한 다음 아나운서가 되어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발음도, 억양도 맞추어서 한다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또한 드라마 제작인 장금이 역활을 하면서 임금님과 대화를 했을 때는 어색해서 어찌할지를 몰랐는데 실제로 저의 모습을 tv에서 보니 스타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엠빅월드는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서 마치 제가 주인공의 배우가 된 것처럼 설레게 하며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곳이었습니다.


다음은 엠빅월드에 관한 궁금사항에 대해 MBC 조병찬 피디 선생님과 인터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기자: 엠빅월드 어드벤처를 주최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변: MBC 창사 50주년을 일반 시청자들에게 홍보를 하기 위해서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우리나라의 최초의 방송이 시작된 것은 언제인가요?

답변: 1927년 최초의 방송은 라디오를 통해 시작이 되었고 텔레비전 방송은 그로부터 29년 후 흑백방송으로 금성사 TV가 1956년에 시작되었습니다 .


기자: 엠빅월드 행사기간은 언제까지 입니까?

답변: 2011.11.30일부터 2012.2.9일까지 합니다. (일산 킨텍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기자: 이 일을 하시면서 가장 보람된 적은 언제입니까?

답변: 결과물이 좋게 나왔을 때가 가장 뿌듯하고 보람찹니다.

기자: 드라마 제작 소품들을 설치할때 어려웠던 점은 없었는지요?

답변: 드라마 제작을 매일 설치하고 철거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인원과 야근이 필요합니다.그래서 조금은 어려움이 있지만 많은 시청자들을 위해서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자: 체험전을 하시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었는지요?

답변: 어떤 형태로 전시하고 어떻게 해야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기자: 이 일을 하시면서 참여하는 시민들께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는지요?

답변: 방송이란 것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해야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

기자: 방송일에 꿈이 있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요?

답변: 방송일은 다양한 직업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만큼 자신의 적성에 맞는 방송의 업무를 찾아서 도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방송국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내는 꿈의 나라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방송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실제와 똑같은 엠빅월드, 작은 방송국을 직접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