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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욱계성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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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푸른누리 4기 기자 홍승욱입니다. 저는 서울계성초등학교에 다니고, 올해 5학년이 됩니다. 저의 특기는 노래 부르기와 컴퓨터 타자치기이고, 취미는 책 읽기와 로봇 만들기, 바이올린 켜기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과목은 음악과 수학, 미술, 국어이고, 관심분야는 독서와 음악 입니다. 우리 학교 방송부에서 활동중이며, 법사랑 UCC 콘테스트 우수상, 영어 올림피아드 1차 동상, 2차 금상 및 동상, 3차 장려상 및 금상 등을 받았으며, 일 년에 한 번 주는 모범상은 4번, 기본이 바른 샛별은 2번 탔습니다. 또, 현재 학급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자랑이라기보다는 기자 활동에 도움이 되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활동인 것 같습니다. 기자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그리고 독자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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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욱 기자 (계성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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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산타 니콜라스

이번에는 여러분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영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IPTV를 통해 보아서 이 영화를 아는 독자들이 별로 많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제목은 ‘꼬마 산타 니콜라스’입니다.


산타는 자신의 후계자를 뽑지 않으려고 했지만 선배 산타가 시켜서 자신의 후계자를 뽑게 됩니다. 후계자의 조건은 이름이 니콜라스여야 하고, 순수해야 하며, 고아여야 합니다. 만약 그런 아이가 나타나지 않으면 크리스마스의 마법은 사라지게 됩니다.

산타는 마법의 구슬을 꺼내 이름이 니콜라스이고 순수하며 고아인 아이를 찾아달라고 했는데, 그 아이는 보이지 않아 산타들이 걱정하는 가운데 빛 하나가 어떤 산타의 어깨에 비추어 그 아이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사는 니콜라스는 2명이고 산타의 부하가 실수로 순수한 아이를 감지하는 기계를 망가뜨려 못된 니콜라스를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그 아이의 행동을 보고 산타는 다른 아이임을 눈치채고 데려갑니다.

꼬마 산타가 된 니콜라스는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지만 잘 되지 않고, 산타는 화만 내지만 실제로는 잘 되기를 바랍니다. 니콜라스는 산타가 그런 이야기를 아내에게 하는 것을 듣고 다시 시도해 봅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지만 실수를 하여 크리스마스 이브날 선물을 망가뜨리고 맙니다. 그래서 산타는 화가 났습니다. 그러나 니콜라스는 열심히 닦아 다시 원상태로 되돌려 놓습니다. 산타가 선물을 배달하러 갔는데 꼭 필요한 마법 구슬을 놓고 갔습니다. 이 때 니콜라스가 마법구슬을 선물과 함께 가지고 와 산타와 함께 선물을 배달합니다.

또, 고아원에서 나간 절친의 부모님의 사정이 어려워졌는데 그 때 니콜라스가 집도 선물해 줍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이 지내던 고아원에 도착했는데 산타가 어린이 납치범으로 잡히고, 못된 니콜라스가 마법의 구슬로 고아원 친구들을 작게 만듭니다. 그러나 결국 못된 니콜라스가 마법의 구슬을 떨어뜨려 거의 땅에 닿게 됩니다. 마법의 구슬이 깨지면 크리스마스의 마법이 깨지는데 산타가 교도소 직원들의 이름과 받은 선물을 알아맞춰 해방되게 됩니다. 결국 마법의 구슬을 줍고 니콜라스에게 그 구슬을 넘겨줍니다. 그렇게 니콜라스는 꼬마 산타가 되었습니다.

조금은 시시할 수도 있지만 영화의 내용도 좋고, 캐릭터들도 귀엽게 생겼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한 번 시청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