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고양화정초등학교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통해 가스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근무하시는 분과의 인터뷰입니다.
기자 : 가스는 어떤 종류로 나눠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스는 크게 10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1.수소, 2.아세틸렌, 3.일산화탄소, 4.프로판, 5.메탄, 6.에탄, 7.에틸렌, 8.부탄, 9.암모니아, 10.시안화수소 이렇게 10가지입니다.
기자 : 아, 가스도 다양하게 있군요. 이 중에서 가장 폭발력이 큰 가스는 무엇입니까?
폭발범위를 어려운 말로 하면, 연소범위라고 하는데요. 수소가 4~75%로 가장 큽니다.
기자 : 이 외에도 가스를 분류할 수 있는 기준이 또 있나요?
가스는 연소가능성, 인체에 유해한 위험성 여부에 따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연소가능성] 1.가연성 가스 2. 조연성 가스 3. 불연성 가스
[인체에 유해한 위험성 여부] 1.독성가스 2. 비독성 가스
[가스안전을 위한 꼭 필요한 습관 3가지]
1. 이사 갈 때는 막음조치 실시!
2. 이사 와서도 반드시 막음조치 상태 확인!
3. 이사하기 3일전에 막음조치 신청!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안전수칙 4가지]
1. 화기주변에 부탄가스 캔을 놓지 말기!
2. 부탄가스 캔 장시간 사용 금지!
3. 과대불판, 알루미늄 호일 사용 금지!
4. 다 쓴 부탄가스 캔은 화기 없는 실외에서 폐기!
이 외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우리 국민이 가스안전을 잘 실천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개그맨 김병만 씨가 나온 포스터를 만들어, 가스 안전사용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쉽게 방문 할 수 있게 견학프로그램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스안전과 함께 하는 아기돼지 삼남매’라는 만화를 만들어, 어린이들에게도 가스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조금만 실천하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