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서울개일초등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기구에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일하고 싶은 꿈을 간직한 박성호입니다. 저는 여러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자아를 발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 종류의 책들을 읽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 여행, 축구 등을 비롯한 운동, 뮤지컬 공연, 역사체험, 과학 캠프, 박물관 관람 등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릴 때 외국에서 공부한 경험으로 영어에 능통하고 중국어와 한자도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하면서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하면서 좋은 기사를 많이 써서 제 자신도 많은 발전을 하고, 어린이 친구 여러분들도 좋은 경험을 많이 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누리 기자단 4기 기자로 선발된 개일초등학교 5학년 박성호입니다. 어린이 여러분에게 저만의 창의적인 기사를 알려드릴 기회를 갖게 되어 참 설렙니다.
저는 여섯 살 때, 아버지께서 오스트리아 비엔나 유엔으로 파견 근무를 나가셔서 2년동안 비엔나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그 때, 유엔이 세계 평화와 빈곤 퇴치를 위해 일하는 모습에 감동 받아, 저도 커서 유엔과 같은 국제 기구에서 일하면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감 있게 나아가는 점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친구들이 많고, 친구들과 축구, 하키와 같은 운동을 신나게 하면서 우정을 키워갈 때 정말 행복합니다. 저는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특히 요즘에는 역사와 사회 분야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책과 신문, 뉴스 등을 꼬박꼬박 챙겨보고 제 의견을 글로 표현해봅니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영어, 중국어, 한자 등을 꾸준히 해왔는데, 이렇게 외국어 공부를 하면서 제 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저는 수학과 과학에도 많은 관심이 있어 3학년 때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에 속한 ‘청소년과학탐구반’에서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창의적이고 깊은 탐구력, 팀원과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1월에는 "전국과학탐구발표대회"에서 초등부 대상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행복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반면, 저의 단점은 끈기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에는 끈기가 있는데, 왜 하기 싫은 일에는 끈기가 부족한 걸까요? 이 불편한 진실, 올해는 모든 일에 끈기있는 박성호를 기대해봅니다.
저는 과학 캠프, 역사체험, 자연 체험 등 발로 뛰는 활동을 좋아하고, 뮤지컬 공연에도 배우가 되어 직접 참여하였으며, 여러 문화 체험도 하였습니다. 그 중 국내뿐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를 여행 다녀온 것은 저에게 소중한 추억입니다.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우리나라의 문화가 어느 나라의 문화보다도 뛰어나고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전통과 문화, 그리고 우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기사를 써서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나라를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리 주변을 사랑과 이해로 감싸주는 최고의 멋진 대한민국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두 발에 땀이 뻘뻘 나도록 취재하여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저와 함께 다양한 소식의 세계로 다같이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