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고은수대전샘머리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샘머리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은수입니다. 저의 가족은 엄마, 아빠, 좀 있으면 대학교 2학년인 큰언니와 얼마 전 수능을 치룬 언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늦둥이인 저랍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입니다. 저의 롤모델인 김주하 아나운서처럼 멋진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저의 꿈이랍니다. 저의 취미는 퍼즐을 맞추는 것이고, 특기는 피아노를 치는 것 입니다. 다른 푸른누리 기자님들처럼, 기사를 잘 쓰지는 못하지만 남은 짧은 기간도 열심히 기사를 써 나가겠습니다.

신문소개

저의 푸른누리 신문은 특별한 건 없지만 하나하나 얼심히 쓴 기사들 이랍니다. 많은 관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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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수 기자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8 / 조회수 : 175
안녕하세요, 고은수 입니다.
저는 대전 샘 머리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운수라고 합니다.
올해 열한 살이 됩니다. 우리 집은 나이가 많은 언니 둘과 엄마, 아빠가 계십니다. 큰 언니는 무려 이번 해에 대학에 들어갑니다.

저는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책을 빌리기 위해 종종 큰 언니와 도서관에 가곤 했는데 그때 언니가 빌려주었던 과학도서들을 읽고 과학에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읽은 과학도서는 ‘파스퇴르가 들려주는 저온 살균 이야기’였습니다. 읽고 나니 우유에도 과학의 비밀이 숨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 더욱 과학에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저의 취미는 영화를 보는 것입니다. 가장 인상 깊게 본 영화는 ‘나니아 연대기’입니다. 그 영화를 보고 나서 저도 그런 상상력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장점은 긴 글을 빠르게 틀리지 않고 읽을 수 있다는 것과 글을 또박또박 잘 읽는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저의 단점은 쉽게 짜증을 내고 참을성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저는 저의 장점을 잘 살려 커서 아나운서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과학 분야에 대해 설명하는 아나운서가 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