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고민욱서울보광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세상이 궁금한 어린이 고민욱입니다. 자동차 디자이너와 수의사가 꿈이지요. 그림그리기와 책읽기, 친구들과 함께 피구와 축구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3기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하면서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만큼 더 보람이 컸답니다. 제가 쓴 기사가 메인기사로 채택되면 기분도 아주 좋았답니다. 기사를 작성하며 글쓰기 실력도 기르고 컴퓨터 문서 작성법과 타자 실력이 향상 되었습니다. 또 부끄럼이 많은 성격이었는데 낯선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용기를 내서 더 씩씩하게 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교성도 생겨서 학교에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기사를 쓰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푸른누리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신문소개

우리의 전통과 세계의 공연을 통해 본 그들의 문화를 알려주는 기사를 올리고 스스로 체험한 것들을 박물관,과학관,도전해 본 일들과 신선했던 공연으로 나누어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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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욱 기자 (서울보광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9 / 조회수 : 378
저는 4기 고민욱 기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보광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푸른누리 4기 기자단의 고민욱 기자입니다. 작년에도 3기 푸른누리 기자단 활동을 했었는데, 열심히 하다 보니까 재미있고 보람도 있어서 이번 4기도 신청하였습니다.

나이는 12살 5학년입니다. 취미는 친구들과 함께 축구하는 것과 집에서 책을 읽는 것, 자전거를 타러 근처 한강에 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책을 많이 읽습니다. 그래서 책에서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습니다. 지난번 교내 독서 퀴즈 대회 때에도 1등을 했었습니다. 컴퓨터도 잘 다뤄 기사를 작성할 때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체험활동 다니는 것도 좋아해서 과학관과 박물관 같은 곳에 체험활동 다녀 온 것을 기사로 많이 썼습니다. 역사도 좋아해서 지난 한 해 동안 국립중앙박물관 1기 어린이기자단을 했었고, 조별 최우수 기자로 뽑혔었습니다.

단점은 성격이 소심하고 친화성이 부족해 인터뷰를 할 때 조금 어려워했답니다. 저번의 한 인터뷰 때에는 어떤 할머니와 인터뷰하는 것이 낯설어서 한번 울기도 했었습니다. 목소리도 작아서 인터뷰를 할 때 여러 번 말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여러 번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자신을 느낍니다. 그래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장점들을 더 키우고, 단점들을 고쳐서 장점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푸른누리 4기 때에는 저번과 다르게 기사뿐만 아니라 동시와 만화, 이야기들도 많이 쓰고 싶고, 용기를 많이 내고 소심한 성격을 더 고쳐서 인터뷰 실력을 더 키우고 싶습니다. 올 해에는 집에서 가까운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나 제가 다닌 곳들을 많이 기사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