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조민서서울숭례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청와대기자단에 들어온 서울숭례초등학교 여자 전교부회장 조민서입니다. 저는 음악을 좋아하며 음악을 작곡한 적이 있습니다. 2009년 동아어린이 기자의 실력을 발휘하여 멋지게 기사를 써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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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서울숭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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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

3월 2일 금요일 개학식, 학생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아침 봄비를 뚫고 학교로 향하였습니다. 11시 30분, 입학식이 시작되자 서울 숭례초등학교에서는 6학년으로 졸업한 학생들이 입학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직접 만든 사탕 목걸이를 목에 걸어주었습니다.


아침자습 시간에는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의 반에 찾아가보기도 하고,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 장난을 치기도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 누군가 들어오면 "저 분이 선생님인가?"하고 생각이 들면서 그 이야기의 주제가 바뀌곤 하죠.


사실 제가 이 기사를 쓴 이유는 이 기사를 통하여 서울 숭례초등학교를 독자여러분께 알리기 위함입니다. 서울숭례초등학교는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에 있습니다. 숭례라는 뜻은 예의를 바친다는 뜻으로, 학교 역시 학생과 학생, 선생님과 학생, 그리고 선생님과 학부모까지도 서로 예의를 지키는 학교입니다.

숭례초는 ‘창의 인성이 조화된 민주시민 육성’ 을 교육목표로 하여 학생들은 바른 인성을 갖춘 예절 바른 어린이, 창의성을 기르며 스스로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를 만드는 교육활동으로 한층 더 튼튼한 어린이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운동장도 넓고 축구골대와 농구골대도 설치되어 있으니 종암동에 사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놀러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서울 숭례초등학교에 대해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