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구민경대전상지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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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가 꿈인 6학년 여학생입니다. 아나운서라는 꿈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게 푸른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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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만의 푸른누리 1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푸른누리 신문이 3번 발행될 때마다 한번씩 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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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경 기자 (대전상지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 조회수 : 87
소중한 내 꿈, 열심히 해서 꼭 이룰게요.

제 주변에는 저와 같은 나이의 친구들이 많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자신의 장래희망을 정하고,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저의 친한 친구 중 한명에게 장래희망에 관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Q. 자신의 꿈이 무엇인가요?

A. 패션디자이너이다. 사람들이 입는 옷을 세련되게, 또는 화려하고 아름답게 디자인하고 싶다.


Q. 패션디자이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색채감각, 조형감각 등 미적감각이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야 하고, 유행도 잘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Q. 패션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했던 계기는 무엇인가요?

A. 나는 학교에서 주로 미술에 관련된 상을 받았다. 그래서 일찍부터 미술 쪽에 관련된 직업을 장래희망으로 삼았었는데, 3학년때부터 더 자세히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옷을 디자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내 장래희망은 패션디자이너가 되었던 것 같다.


Q. 패션디자이너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점은 무엇이 있나요?

A. 아무래도 디자인을 하는 직업이니까 미술학원을 열심히 다니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Q. 부모님이 원하시는 직업은 무엇인가요?

A. 부모님도 나와 마찬가지로 내가 디자인에 관련된 직업을 갖길 원하신다.


Q. 부모님이 원하시는 직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A. 다른 몇몇 친구들의 부모님과는 달리 내 장래희망과 같은 직업을 원하셔서 적어도 나중에 직업에 관해서는 부모님과 갈등이 없을 것 같아 좋다.


Q. 미술학원에 열심히 다닌다고 했는데, 힘든 점이 있나요?

A. 조금 더 자세하고 집중적으로 공부하려고 일찍부터 입시미술로 배우고 있는데, 시간이 3시간이나 된다. 너무 시간이 기니까 하면서 지치기도 하고, 어떤 날에는 가기가 싫었던 적도 있다.


Q.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다면?

A. 아직은 초등학생이고, 패션디자이너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미술학원 이외에 따로 하는 것이 많이 없는데,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가면 공부도 충실히 하면서 그쪽 분야에 관심을 갖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꼭 내 꿈을 이루고 싶다.


이 친구와 인터뷰를 하면서 그전에는 그냥 친하고, 재미있는 친구라고 느꼈는데,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내 주변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내 꿈인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 친구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