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이고은인천부평동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인천부평동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이고은 입니다. 저의 꿈은 우리나라를 다른나라에 잘 알릴 수 있는 훌륭하고 멋진 외교관이 되는것입니다. 평소 독서하기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동시쓰는 것도 좋아합니다.과학글쓰기나 독서상도 여러차례 받았습니다.그리고 독서록과 일기장을 꾸준히 쓰고 그림,피아노치기,과학실험을 좋아합니다.또 운동중에는 줄넘기와 수영을 좋아합니다.그래서 수영을 2년째 꾸준히 배우고 있어요.또 호기심이 많아 무엇이든 쉽게 지나치지 않습니다.꼭 사전을 찾아보거나 실험을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입니다.저의 적극적이고 호기심많고 항상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푸른누리 기지를 꼭 하고싶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신문소개

고은 기자의 꿈이 담긴 멋진 기사들입니다!~

전체기사 보기


리스트

이고은 기자 (인천부평동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 조회수 : 110
나의 꿈, UN사무총장

저의 꿈은 UN 사무총장입니다. 2학년 때, 엄마께서 책을 한 권 선물해주셨습니다. 제목은 바로 ‘반기문 총장님처럼 되고 싶어요!’였습니다. 이 책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 쓴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도 반기문 총장님처럼 멋진 유엔사무총장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라는 책도 사주셨는데, 이 책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이야기였습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저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저녁에 뉴스를 보는 걸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경제나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TV에서 하는 역사 프로그램이나 1월에 했던 ’남극의 눈물‘같은 다큐멘터리도 즐겨봅니다.

또 여러 장르의 책을 읽습니다. 특히 문학을 좋아합니다. 고전이나 세계 명작, 창작 동화 등을 즐겨 읽습니다.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에 관한 책이나 과학책도 많이 읽습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씩 ‘생각쟁이’, ‘과학쟁이’라는 어린이 잡지를 열심히 구독중입니다. 그 잡지에는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뉴스나 과학실험, 수학, 동시, 유네스코 이야기 등 많은 정보가 들어 있어서 초등학생 어린이가 읽기에 알맞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영어동화책도 한 권씩 읽습니다.

우리 가족은 주말이 되면 어김없이 외출을 합니다. 박물관에 간다든가 도서관, 서점, 공원 등에 갑니다. 평소에는 바빠서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별로 없지만 주말이 되면 우리 가족은 다 같이 밥을 먹고, 운동을 하고, 여행도 갑니다. 한 달에 한 번 넷째 주 토요일에는 ’여행이야기‘라는 역사 여행을 다니는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9명의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역사 여행을 하는데, 지금까지 다녀온 곳은 농업 박물관, 암사동 선사유적지, 국립중앙박물관 등입니다. 가족과 박물관 관람을 할 때는 쉽게 지나쳤던 것이 ’여행이야기‘를 할 때는 선생님 설명을 들으니 한눈에 쏙쏙 들어와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과 가을에는 1박 2일로 경주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저의 원래 꿈은 선생님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벌써 유엔사무총장이라는 꿈이 마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나라들이 어려움에 처하면 도와주고, 여러 나라에 가서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저는 반기문 총장님처럼 꼭 유엔사무총장이 되고 싶습니다! 저의 노력하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