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박채원대전동화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푸른누리 4기 박채원 기자입니다. 저는 글짓기와 책읽기, 그리고 모든 일을 열심히 꼼꼼히 합니다. 조심성이 없어 흠이 많긴 하지만 기사도 열심히 쓰고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지요. 남은 임기 동안 더 열심히 하는 박채원 기자가 되겠습니다!

신문소개

제 신문 채원일보에는 생활일기, 동시, 나만의 기사 등등이 있습니다! 제 기사들을 보고 많은 정보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리스트

박채원 기자 (대전동화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 조회수 : 156
기회는 단 한 번, 진로를 향하여!

요즘 아이들은 이색 직업을 가지려고 하는 경우도 많고, 또 그냥 자기가 원하는 꿈을 갖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이 모두 다 자기가 원하는 꿈을 갖고 싶어한다.

그런 꿈을 이루기 위하여 진로학교나 일반학교도 진로체험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진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사고력을 더 높여 주는 활동이나, UCC대회를 여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그래서 나는 학교에서 만든 진로 포트폴리오를 좀 더 수정하여 표지도 만들고, 꿈에 대한 목표와 여러가지 활동도 많이 하고 있다. 주변에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가진 아는 분이 있으면 인터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는 첫 번째로 표지를 넣고, 학교에서 한 진로검사도 넣고, 인터뷰와 꿈에 대한 정보 또한 넣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열심히 만든다면, 나중에 꿈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될 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른 부모님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를 엄청 시키는 분들도 계시지만, 한편으로는 맞벌이 가정에선 그다지 꿈에 대한 신경을 기울이지 않는다. 하지만 커서 자신의 자녀가 안 좋은 길로 가면 어떨까? 그런 길로 새지 않기 위해 정부에서도 학교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도록 돕고 있다. 부모님들의 반대와 그리고 자신의 스트레스로 미래를 포기하고, 꿈까지 포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 물론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시면 뜻을 따르는 것이 도리이지만, 꿈을 버리고 불 없는 양초처럼 희망을 잃는다면 절대 꿈을 이룰 수 없다.

또한 진로 포트폴리오 말고도 다른 방법도 있다. 그것이 바로 커리어넷이나 유스워크넷 같은 진로검사를 할 수 있고 꿈에 대한 모든 것이 나와있는 홈페이지에 들어가 약간의 정리를 해 놓는 것이다. 자신의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 그리고 꼭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른 직업들의 특성도 파악해 놓는 것이 좋다. 멀지 않은 우리의 미래를 장식하기 위해 그런 홈페이지에 들어가 자신의 진로검사도 해보고, 인터뷰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하루에 30분만 투자한다면 나 자신은 꼭 성공할 수 있고, 진로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진로포트폴리오에 PPT(파워포인트)를 만들고 인쇄하여 파일에 끼워 넣는 것은 최고로 좋은 방법이다. 길게 만들려고만 하지 말고, 한 6장도 꼼꼼히 만들기만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꿈을 성공시키기 위해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공부하고, 진로에 신경을 기울인다면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이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