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예지평촌초등학교
여러분, 여러분들 모두 꿈을 한 가지씩은 가지고 있죠? 기사 주제를 보고 처음에는 6학년에 같은 반이 되는 친구들에게 설문을 하려고 했으나, 생각해보니 4기 기자단들에게 설문해 보는 게 더 좋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4기 기자 몇 명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먼저 되고 싶은 직업으로는, 푸른누리 기자단이어서 그런지 기사 및 방송관련 직업이 4표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 가지 깜짝 놀랐던 점은 기자라서 그런지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기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방송관련’이라고 설문해 준 나은 기자는 꿈이 ‘PD’라고 답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주영 기자는 꿈이 ‘아나운서’라고 답해주었습니다. 그 외 기타라고 답변한 박채원, 홍승욱 기자는 각각 꿈이 외교관과 디자이너였습니다. 그 외 가수가 꿈인 김민영 기자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투표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도 투표해 보았습니다. 투표 결과로는 ‘관련 책을 찾아 읽어 본다.(6표)’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2위는 ‘관련된 각종 캠프에 참가한다.(3표)’, 3위는 ‘관련된 사람을 찾아 면담한다.(2표)’였습니다. 관련 책을 찾아 읽어 본다고 선택한 나은 기자는, "작가에 관한 책을 찾아보기도 하고, 책들을 골고루 읽으면 작가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연예인이 꿈이라는 김민영 기자는 "꿈이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푸른누리를 통해 많은 가수들을 인터뷰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관련 캠프에 참여한다.’라고 답한 외교관이 꿈인 채원 기자는 "캠프, 취재를 가는 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기타라고 말한 승욱, 주영 기자는 "연습을 해본다, 부모님께 조언을 얻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설문을 통해 푸른누리 기자들의 열정 등을 엿볼 수 있던 것 같았습니다. 푸른누리 기자 여러분들도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이루어지는 날이 오겠죠? 그럼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