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박지연참샘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참샘초 6학년 박지연입니다. 평소 책읽기를 좋아하고,뉴스보기를 좋아합니다.

세상에 일어난 일들을 많이 알고 싶고 글쓰기도 잘하고 싶은 6학년 소녀입니다.

비록 3기에서는 열심히 하지 못했지만 4기에서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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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샘을 뜻하는 참샘처럼 푸른누리도 앞으로 더 맑고 깨끗한 샘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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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기자 (참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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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우리 학교 참샘초 개교

겉보기엔 평범하고 다른 학교와 별다른 점이 없어 보이는 우리 학교입니다. 하지만 이 학교는 겉모습으로만 판단해서는 안되는 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여러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을 받아 최첨단의 시설들을 가지고 있는 참샘초등학교이기 때문입니다.

참샘초등학교는 모든 사람의 축복을 받으면서 기대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작년부터 짓기 시작한 학교는 2월 27일 예비소집을 시작으로, 드디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였습니다. 2월 28일에 열린 준공식 덕분에 세상 사람들이 우리 학교를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3월 2일,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으며 1학년생들에게 ‘입학’이라는 큰 꿈을 남겨주었습니다.

이 학교는 참 독특한 것들을 갖고 있습니다. 반 이름도 독특하고 복도 모양도 독특하고, 모든 것이 다 독특해 보입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대부분의 학교들은 반 이름을 모두 1반, 2반, 3반 이런 방법으로 부릅니다. 하지만 우리 학교는 1반은 두레반, 2반은 가온반, 3반은 라온반, 4반은 여울반 등 독특한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그 이름을 영어로 하면 첫자가 ‘C,H,A,R,M’을 나타내어 참샘의 ‘참’을 표시하기도 합니다. 순 우리말로 지어진 이름에 영어의 뜻을 부여하면서, 우리 학교의 첫 자를 만든 놀라운 사실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른 학교와 달리 우리 학교는 넓고 둥그렇게 생겨, 탁자도 있고 의자도 있어 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참샘초등학교는 최첨단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4학년부터는 아이패드 같은 스마트기기로 모르는 것을 검색해 볼 수도 있고, 3D 체험실에서 공부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학실에 로봇도 있고 영어수업도 로봇을 이용해 더욱 호기심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크나큰 선물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