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오세욱서울금동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서울금동초등학교에 재학중인 5학년 오세욱입니다.제3기 푸른누리 기자에도 저는 활동을 하였습니다..저는 수학을 좋아하며,국악도 좋아합니다.저는 새로운 것을 알아가며 뻗어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야금과 장구는 남 앞에서도 자랑스럽게 할수 있습니다.저는 이번에도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하며 성실하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터넷에올라온 정도의 수준의 기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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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 글월문 두 글자가 합쳐저 신문이라는 글자가 만들어 졌으므로 저는 새글신문이라고 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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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욱 기자 (서울금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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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반 선생님

서울금동초등학교에 5학년 4반 선생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유길초 선생님입니다.

기자-우선은 3학년 때 선생님이 저를 지도해주셨었는데 이렇게 5학년이 되어서 선생님께 다시 배우게 되니 좋습니다. 학기 초에 느끼게 되는 불안함보다는 편안함을 먼저 느끼게 되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저처럼 예전에 가르쳤던 학생들을 다시 만나게 되면 어떤 기분이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처음만난 학생보다는 낯설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교육 활동을 할 때 도움이 됩니다.

기자-새해를 맞이하면 새해계획을 세우고, 한주가 시작되면 한주의 계획을 세우고는 하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올해 5학년 4반을 맡으면서 어떠한 각오와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 궁금합니다. 또는 선생님의 교육철학을 말씀해주세요.

선생님-아이들이 가고 싶은 학교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요즘 학교폭력이나 왕따문제로 학교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그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제가 느끼기에는 우리 반, 우리 학교에는 그런 친구들이 전혀 없는 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도 그러한 소식을 접하실 때마다 걱정하고 우려하고 계실 거 같은데요, 선생님은 우리 반에서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혹시 어떤 계획과 비법을 준비해 놓으신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아이들을 잘 관찰하고 있고, 혹시 문제가 생긴다면 초기에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기자-얼마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래직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통계를 보면, 학생들이 가장 되고 싶어 하는 직업이 바로 ‘교사’입니다. 저 또한 나중에 커서 수학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한 예로 저희 어머니는 어릴 때 장래희망이 ‘대통령’이었다고 하는데요, 선생님의 어릴 적 장래희망은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장래희망은 나이가 들수록 변해간다고 하는데요. 선생님이 초등학생일 때가졌던 장래희망, 그리고 중학생, 고등학생 때 가졌던 장래희망, 그리고 지금 선생님이 자리에 계시기는 하지만, 앞으로의 장래희망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어렸을 때는 꿈이 판사였습니다. 그리고 중학생, 고등학생 때에는 소설가였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때 책 한권을 출판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지금은 선생님이 되었지만 앞으로 꿈이 있다면 낙후된 지방에 가서 시골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기자-요즈음에는 1인 1특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선생님의 특기 또는 선생님의 자랑으로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3학년 학기말 장기자랑에서 선생님이 기타연주를 보여 주셨는데요, 기타는 언제부터 쳤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기타는 중학생, 고등학생 때부터 치게 되었고, 자랑은 퇴근 후 또는 휴일을 이용해 테니스를 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운동을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스트레스도 쌓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자-끝으로 1년 동안 함께 생활하게 될 우리 5학년 4반 친구들에게 당부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어떤 게 있는지 들려주세요.
선생님-항상 친하게 지내고 건강하고 즐겁게 1년 동안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 라고 말하셨습니다.